'석면 폐암 대위' 외면한 군…재판 땐 책임 회피 정황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iewType=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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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으로 전역시켜놓고 정작 상이연금 지급을 거부하는 군이나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보훈처가 인정하려 들지 않는게 인상적이군요.
아무리 첨단무기, 공세적 작전 운운해봐야 이러면 쓸모없는 것입니다.
KAI바라기 2018.04.15. 01:27
이분이 직접 쓴 글 보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장교도 소모품 취급에 보상도 안해주려고 하는데, 하물며 병사들은 오죽할까요.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8.04.15. 01:32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5752896
이분 이신 것 같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2648?navigation=petitions
이와 관련 된 청와대 청원이 있습니다.
데드맨워킹 2018.04.15. 09:14
그저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간부이고 병이고 들어올 때는 귀한 자식... 나갈 때는 남의 자식이네요..
싱글라이프 2018.04.15. 14:24
정부기관에서 일처리하는것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당연하게 혹은 자연스럽게 처리되는게 없는거 같고 뭔가 소송을 해야 마지못해 해주는것같은 느낌을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