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F-35 구매 오프셋 제안중 인공위성 제공에 대한 내용이 알려져

록히드마틴은 작년에 한국이 70억 달러 규모의 F-35A 전투기 구매에 대한 오프셋 제안의 일부로 유럽제 인공위성을 사용했는데, 이 회사는 세부사항이 부족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규정을 포함시켰다.

화요일에 영국 오프셋 전툰가들이 룩셈부르크에 세운 자회사인 Blenheim Capital의 웹사이트에 발표한 "아태지역에서 처음으로 인공위성 통신 능력의 구매, 발사 그리고 제공"에 대한 겉으로는 무의미한 보도자료에 베일에 싸인 비밀 일부가 공개되었다.

록히드마틴과 Blenhiem 모두 작년에 발표한 것과 이번주 오프셋 회사들이 발표한 것과이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공위성 통신 산업의 전문 지식을 가진 유럽의 임원은 Blenheim은  록히드마틴과 한국간의 오프셋 내용의 일부로 하나의 군용 및 두개의 상업용 인공위성을 공급하는 거래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한국과 작년에 40대의 F-35 전투기 도입에 합의했다. 약 70억 달러의 약 50% 정도가 오프셋 규정이 적용된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위성이 있는지 공식적인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임원은  오프셋을 위해 위성 생산과 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낮은 이자의 자금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Blenheim은 "1억5천만 달러 투자를 받을 것"이라면서 이와 연관된 사업이 있다는 것을 공개했지만 투자의 출처를 밝히는 것은 거부했다.

Reuter는 작년 9월에 록히드마틴의 F-35 해외사업부 이사인 Steve Over가 회사 2017년까지 위성을 구매하고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록히드마틴이 자체적인 우주선 공급자임에도 불구하고 이 위성은 유럽이 제작된다.

Blenheim은 새로운 룩셈부르크 자회사인 Blenheim Space의 웹사이트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기본적으로 3대의 인공위성에 대한 중요 인공위성 공급자와 공급에 합의했고 추가로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현재 글로벌 통신업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lenheim은 "첫번째 위성은 발사 서비스 공급자 선정과 함께 2018년 초반 발사를 위해 기술적 정의가 거의 완료되었다. 뒤이어 두개의 위성도 거의 정의가 완료되었고 2018년 중반으로 발사가 예상된다"고 공개했다.

오프셋 공급자는 인공위성 공급어체의 이름을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와 탈레스는 유럽의 중요 위성 제작업체다.

록히드마틴은 자체 위성을 거래에 사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거부했다.

그 유럽인 임원은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위성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ITAR(미국의 군수품 수출 규제)이 연관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미국이 적합한 수출 금융이 없기 때문인 것도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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