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미 대통령 전용헬기 VH-92A가 2019년에 마일스톤 C 평가를 시작할 것

시코르스키가 현재 미 대통령 전용헬기들을 VH-92A로 교체하기 위한 12억 달러 규모의 EMD 계약을 체결한지 4년이 지났다. 미 해병대 VH-92A 프로그램 메니저인 Eric Ropella 대령은 화요일 Navy League의 Sea-Air-Space 전시회에서 VH-92A가 마일스톤 C 등급을 얻는 조건으로 총 21대의 헬기를 확보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병대 제 1 헬기 비행단 소속 VH-3D와 VH-60N 헬기을 대체하기 위한 대통령 전용헬기 교체 프로그램은 2014년 5월 시코르스키가 따냈다. 시코르스키는 S-92A를 사용하여 정부 임무 시스템과 VH-92A를 위한 전용 인테리어를 갖추도록 개조하고 있고 2017년 7월 첫 비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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