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한국형 전투기 AESA 레이더 '국내개발 가능' 최종 확인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411091022272?rcmd=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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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한국형 전투기(KF-X) 핵심 장비인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의 국내개발이 가능하다는 최종적인 결론을 내렸다.
방위사업청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KF-X AESA 레이더 점검위원회를 구성하고 점검을 실시해 KF-X 탑재용 AESA 레이더는 국내 연구개발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좋은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 kfx가 순항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군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었다는 점검위원회는 어떻게 객관적으로 점검을 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요식행위가 아닐까라는 우려도 있구요.
저도 아침에 기사보고 순항되고 있다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글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에서 장비를 테스트 했다는데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 같은데 그 것은 누가 하는지 모르겠군요
엘타가 수행합니다.
올해 상반기에 이스라엘에서 지상시험하고 하반기에 비행시험...
그리고 내년에 그걸 고대로 한국에 가져와서 다시 한국에서 내년 상반기에 지상시험하고 하반기에 비행시험.
그리고 그 SW를 고대로 탑재시제에 넣고 또 테스트하죠.
과외선생님은 엘타. 수업비용 지불하고 IP 가지는건 ADD 이런 구조죠.
궁금합니다. S/W 관련해서는 사브 사에게서 250억? 을 지불하고 참고할만한 소스코드를 구매? 했다고 들었는데요.
여기서 사브 의 역활은 단순 소스코드 제공에만 있을까요?
saab한테 넘겨 받은건 알고리즘 아닌가요? 그 알고리즘 바탕으로 HW에 넣고 엘타가 가지고 있는 축척DB를 바탕으로 세부세팅(HW에 맞게 SW수정)... 이런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잘되고있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