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Su-57, 2018년 대독승전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 예정

금요일(6일) 러시아 국방부가 5월 9일 대독승전기념일(*빅토리데이)을 기념하여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릴 퍼레이드에 처음으로 러시아의 첨단 Su-57 전투가 두대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금년 군사 퍼레이드에는 73대의 전술, 장거리, 군용 수송 및 육군 항공대 항공기가 참가한다. Su-57 두대도 퍼레이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5세대 전투기 외에도, 전략폭격기 Tu-160과 Tu-95MS 미사일 수송기(폭격기), Tu-22M3 장거리 폭격기, IL-78 공중급유기 그리고 IL-78MD 군용수송기가 대독승전기념일에 모스크바 붉은 광장 위를 비행한다.

퍼레이드 비행에는 Mi-26, Mi-8, Mi-28N, Ka-52 그리고 Ka-35 헬기, Su-35S, Su-30SM, MiG-29 그리고 MiG-35 전투기, Su-34와 Su-24M 전폭기가 포함되며 Su-25 공격기는 전통적으로 러시아 국기 색깔의 스모크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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