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2017년 세계 4위 군비지출국이 되었다고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march_201...world.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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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있는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ISS)가 Military Balance 2018 분석에서 러시아의 2017 국방비가 612억 달러에 달했고 세계 군비지출국 Top 15에서 4위를 했다고 했다.
1위는 예상대로 6020억 달러의 미국이다. 중국(1505억 달러)은 2위로 이 것은 놀랄 것이 아니다. 3위는 사우디(767억 달러)이며 러시아는 4위다. 인도의 2017 국방비(525억 달러)도 상위권중 한 곳이다. 5위권에 이어 영국(507억 달러), 프랑스(486억 달러), 일본(460억 달러), 독일(417억 달러), 한국(357억 달러), 브라질(294억 달러), 호주(250억 달러), 이탈리아(229억 달러), 이스라엘(216억 달러, 이가운데 일부는 미국의 FMA(Foreign Military Assistance)를 통한 지원), 그리고 이라크(194억 달러)다. 위에 언급한곳주에 나토 회원국이 다섯곳만 있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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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러시아는 석유랑 가스 머니만 믿고 국방비를 올리는데 정작 내수는 그렇게 투자를 안하는 느낌입니다.
가랑이 찢어질 형국인데... 뭐 알아서 하겠죠
사우디가 기름으로 무시무시하게 나오고 있네요.
참.... 자원도 많고 식량자급도 되면서.... 저렇게 빌빌거리면서 군비에 쏟아붓는 걸 보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산업도, 인구구조도 미래가 그리 밝다고 하기엔 힘들텐데 말이죠. 국방비를 저렇게 지출하는 걸 보면 장기적으로 나라를 어떻게 꾸려나갈지 모르겠습니다. 국가가 가져야 하는 큰 그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때부터 엉뚱한 길로 가는게 눈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