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F-35A 20대 추가 도입 검토 중", 現 정부 임기 내 추진 가능성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3261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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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차장이 말하길 F-35 20대 추가 구매와 관련해 현재 국방기술품질원이 연구용역을 발주해 선행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현상황에서는 추가 발주가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KFX 추가구매는 그때가서 결정하고, 우선 F-35 추가도입은 좋네요.
추가도입이 아니라 원래 60기였던게 40기로 짤렸었고 다시 60기를 완편하는 원상복구작업에 불과하죠
무슨정신으로 40기로 짤랐는지 아직도 화가나네요.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 봅니다
가격이 예상을 초과한 결과로 F-15도 비슷한 방식으로 60대 완편했고 육군의 아파치도 뒤따라 가는 모양새입니다
비슷한 방식은 맞습니다. 하지만 원래 15는 120대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완편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추가구매 찬성입니다. 나중가면 P-8도 도입규모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f-35 개발시기 정확한 생산코스트가 않나왔고,,, 부족한 예산이 f-15계열에 기준이었다가 기종 변경되면서 예산이 40대가량 밖에 않되니까 그것밖에 도입한거죠,,,,
도입하겠다는게 지금도 상당히 많은데 예산확보가 가능한걸까요?
그냥 몇년 운용해보고 도입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 FX 3차 끝난 직후인가에 미국 GAO에서 F-35 자료를 낸 적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국가별 추정 F-35 판매 수량에서 한국은 40대 구매 확정 + 20대 옵션 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2020년대 초반 FX 3차 사업 도입 완료 후 FX 4차 사업 갈 것 같았는데, 트럼프? 덕분에 그보다 빨리 도입을 하게 될 듯 싶네요.
- FX 3차 사업 하기 전에 공군이 희망하는 향후 사업과 예산에 대한 자료가 돌아다녔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 공군은 F-35A 60대 구매에 사업비는 9조원 이상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첨언하자면 원래 3차 FX의 사업비는 9.4조원이었습니다
근데 2011년인가 2010년에 갑자기 국회의 요청으로 타당성재검토 들어가게되고
그후에 수량도 40기로 짤리게되고 예산도 7.3조정도로 쪼그라들게 되죠.
흔히들 60기에서 40기로 칼질당한이유가 F-35의 비싼 가격때문이라고들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먼저 수량이 칼질 당했죠
- 2008년 서브프라임으로 경제상황도 별로 좋지 못한 상황에서 FX 3차 사업 규모가 9조원대여서(4조원대였던 FX 1차 대비 2배 이상 증가) 일단 정부 재정 부서가 사업 추진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강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