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Future Vertical Lift은 무장 정찰, 장거리 타격에 이용될 것

미 육군은 10년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FVL 계열 헬기를 조달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지만, 먼저 공격형을 사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미 육군은 UH-60 블랙호크와 AH-64 아파치를 대체할 중형 수송용 구매에 우선을 두거나 2014년 OH-58 카이오와 워리어가 퇴역하면서 생긴 격체를 매울 무장 장철 헬기를 구매하는 두가지 옵션을 두고 있다.

미 육군은 FLV 프로그램 기록에 앞서 실시될 JMR-TD가 약간 지연됨에도 여전히 FVL 항공기를 2030년대 초반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 육군 James McConville 참모차장과 미 육군의 수직이착륙기 현대화 작업에 참여한 새로운 팀을 이끌  Wally Rugen 준장은 미 육군 협회(AUSA)  Global Force Symposium에서 현재 임무를 수행하는 현재의 세력을 대체하는 헬기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FVL 개발은 새로운 국방전략(NDS, National Defense Strategy)은 물론이고 미래의 싸움에 맞춰지고 - 군이 지상, 하늘, 바다 그리고 사이버 및 경쟁 환경에서 싸우고 있다고 가정하는 - 육군의 멀티 도메인 전투 구축과도 조화를 이룰 것이다.

Rugen 장군은 AUSA에서 미 육군은 이를 염두에 두고 정거리 공격 헬기는 물론이고 임무에 맞춰진 무인기와 복잡한 방식으로 팀을 이룰 수 있는 미래 공격 정찰기를 추구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 육군은 블랙호크 그리고 잠재적으로 아파치도 대체할 중형 수송 헬기를 추구할 계획이었지만, 육군은 아파치에 해당하는 공격헬기가 전력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씨름해왔다.

그리고 육군은 중형 수송 능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했지만, 현재 UAS와 팀을 이룬 비싸고 무거운 아파치에 의해 채워지고 있는 무장 정찰 능력이 no.1 격차라고 반복해서 밝혔다.

Rugen과 McConville 장군은 육군이 정찰 기능 이전에 장거리 공격 능력을 추가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또는 동시에 할 것인지에 대해서 판단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McConville  장군은 AUSA에서 기자들에게 NDS는 살상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히고, 육군이 "우리의 미래 연구 개발 및 획득 노력의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를 반영하도록 확실히 반영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할때, 덩신은 장거리 공격 헬기가 어떤 면에서 살상력을 늘린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나는 더 치명적인 미래의 공격 헬기가 군대에 더 많은 살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육군은 무엇이 우선순위긴지 결정할 필요가 없는 입장이며, 육군은 옵션은 열려있고 업계가 무엇을 테이블로 가져오는지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McConville 장군은 "우리는 팀과 협력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비용과 성능면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인지 보며, 알다시피, 일종의 경기장안에 들어가서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왔는지를 보고나서 , 그리고 우리는 더 많은 협력을 하고 앞으로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헬기, 무인 요구조건

Rugen 장군은 육군은 쉽게 발견이나 탐지할 수 없고, 비싸지 않으며, 군집 기능을 가지며, 활주로가 필요없고, 작전과 전술 수준에서 LRPF(Long-Range Precision Fire)를 위한 표적을 찾을 수 있는 "경쟁적인 공역"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다목적보다 목적에 맞게 만들어진 UAS 사용을 상상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장군은 이 UAS는 살상이나 레이더 잼, 스푸핑 그리고 파괴를 위한 전자전 공격 같은 비살상체 운반이 가능하도고 덧붙였다.

Rugen 장군은 이들 UAS가 공격 정찰기와 진보된 팀 형태로 구성될 것이러고 말했다.

장군은 공격 정찰 헬기는 "레이더 클러터에 숨어고, 도심지 협곡(* 건물사이)과 메가시티에서 작전하기 좋은 크기"여야 하며 클린시트 설계여야 한다고 밝혔다.

Rugen 장군은 이 항공기는 자율성의 지원을 받은 선택적 유인기가 되는 미래 항공기이며 도달 능력과 생존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Rugen 장군에 의하면, UAS와 공격 정찰기의 첨단 팀은 지상군과 화력팀과 함께 협력하여 "치명적인 영향을 탐지 및 전달하고, 그런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다시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장거리 공격 정찰 헬기는 현재 전력들보다 빠른 속도와 항속거리 그리고 체공시간이 필요하다. Rugen 장군은 공격 정찰헬기와 UAS가 영역 또는 회랑을 지배하면, 공격헬기는 더 민첩해지고 "기회의 창을 흐르도록" 빠른 속도를 가질 것이라고 했다. (* 문맥이 이상하네요...도와주세요)

장군은 공격헬기는 방어력을 크게 늘리고, 성역에서 일하고, 기회의 창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ugen 장군은 전장의 모든 FVL 항공기는 오픈 시스템 접근 방식을 취하게 될것이라고 밝히고, 정부가 설계하고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업체가 기능을 아키텍쳐에 넣을 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했다.

군이 진지하게 공격 정찰 능력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일부 업계에겐 좋은 소식이다.

FLV 프로그램 기록에 앞서 육군의 기술 프로토타입 시연이 중형 수송기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현재 록히드마틴 산하인 시코르스키는 이미 비행을 했고 무장 정찰 카테고리에 맞는 보다 작은 Raider를 가지고 있다.

Chris Van Buiten 시코르스키 기술 및 혁신 부사장은 최근 장거리 공격에 적합할 수 있는 중형 수송 능력보다 경공격기에 우선순위를 부여해야한다고 주장했었다.

(이하 생략)
 

* V-280 발러를 개발하던 벨-보잉에겐 청천벽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