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공기용 유도로켓 개발중

Tecmash Research and Production Group 대표가 금요일(30일) TASS 통신에게 러시아가 지상과 공중 표적 모두 타격할 수 있는 로봇 원격조종 요소를 통합한 신형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요일 ArmHiTec 2018 전시회에서 Tecmash 부 CEO인 Alexander Kochkin는 "우리는 지상과 공중 표적 모두 타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로켓은 헬기와 무인기를 1.5~2km의 가까운 거리에서 그리고 1km가 넘지 않는 고도에서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새로운 무기는 공군, 해병대 그리고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다고 했다.

Kochkin씨에 의하면, 새로운 다연장 로켓 시스테은 특별히 설계된 탄을 가지고 이미 군이 운용하고 있는 50~80mm 항공기용 로켓에서 발사된다고 햇다.

새로운 무기는 자동 재장전과 육상 항법 시스템을 갖게 된다. 로보틱 다연장 로켓 시스템은 야간과 전장의 연기와 먼지 속에서 효과적으로 목표를 타격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다채널 유도 및 화력통제 시스템을 가지게 된다.

회사 대표는 가까운 장래에 새로운 시스템을 위해 국방부와 기술 사양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 무기개발 소식은 심플하지 않게 풀어서 쓰니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