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DA, 브림스톤 2 CSP 개발 계약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8861/mbda-...rimstone-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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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가 영국 MBDA와 브림스톤 2 정밀 유도 공대지 미사일의 새로운 나선형으로 개발되는 Capability Sustainment Programme (CSP) 버전의 개발, 제작 및 납품에 대한 4억 파운드(미화 5억6천5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브림스톤 2 CSP는 새로운 모듈식 프레임, MBDA가 개발한 향상된 듀얼모드(94Ghz 밀리미터파 레이더/반등동 레이저(SAL) 시커, Roxel이 공흡하는 둔감화약으로 채워진 Vulcan 로켓 모터, 그리고 MBDA 자회사인 독일의 TDW가 개발한 IM호환 다중효과 탄두를 포함하여 기존 브림스톤 2의 많은 핵심 요소를 유지한다.
브림스톤 2 CSP는 Atlantic Inertial Systems (AIS)가 개발한 차세대 MEMS(마이크로 전자기계 시스템) 기반 전술 관성항법 장비(IMU)와 사거리에서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향상된 오토파일럿으로 향상된다. CSP 솔루션에는 추가적인 기능에 대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중요한 메모리와 처리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우리군도 브림스톤 같은 소형 공대지 미사일의 수요가 많을것 같은데 도입이나 개발은 소식이 없군요.
저런 멀티 시커는 아니지만 IR 유선유도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개발중이긴 합니다.
정밀유도 유도폭탄(활강)쪽에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공군의 표적 우선순위에서 전차급(또는 그에 준하는 탄두중양이 필요한) 표적은 크게 관심이 없거든요. (여유가 없다는게 맞겠지만요.)
우리공군은 철저하게 지상군의 포병 화력넘어에 있는 고가치 표적이나 뽀빠이 운용같이 갱도포를 우선적으로 제거하는데 공대지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화력지원 거리가 멀어서 공군이 브림스톤급을 배달해 줘야 하는 전장하고 다르게 우리는 쫍은 공간에서 엄청난 화력이 결전하는 형태거든요.
이제 갱도포 같은것도 점점 지상군의 전술탄도탄이 담담하게 하고 FA-50조차 소형화된 타우러스로 포병 넘어의 표적을 우선 할당하려고 준비 하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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