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ns-446919/

 

 미 공군성 장관 헤더 윌슨이 3월 20일 군사위원회 청문회 중, KC-46A 공중급유기의 추가적인 인도 지연이 일어날 것으로 믿어 보잉을 강력히 비판했다.

 

 미 공군은 2017년 말까지 보잉이 KC-46 초도기를 인도하리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이제, 보잉은 2018년 하반기까지 초도기를 인도해 줄 것이라고 말했으나, 미 공군은 그들이 다시 목표날짜를 지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공군은 (인도 날짜가) 18년 말보다 더 늦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잉은 그들의 모든 일정보고에서 너무 낙관적이었다." 윌슨 장관이 항의했다. "보잉에게 실망하고 분노하게된 한가지는, 그들이 공군을 위해 일이 잘 돌아가게 하고 항공기들을 주기보다는 자신들의 민항기 사업에서 훨씬 더 집중했다는 것이다."

 

 미 FAA 비행시험은 보잉이 예상한 것보다 빨리 진행되지 않았고, 항공기들은 원격 급유 붐과 드로그 연결결함으로 '카테고리 1' 을 충족치 못했다고 윌슨이 말했다.

 

 "우리는 그들의 '엘리트 팀' 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하고 비행기들을 공군에게 주라고 요구했다." 그녀가 말했다.

 

 (이하 생략)

 

 뒤에 내용은 보잉이 급유기들을 최대한 빨리 인도하겠다고 말했으나 18년 하반기까지의 인도를 보장하진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나저나 뉘앙스 옮기기가 힘드네요;; 번역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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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KAI바라기 2018.03.22. 00:30

공군 대변인이 쪼아대고, 보잉 부사장(KC-46 프로젝트매니저)도 최악의 상황(worst case scenario)이라고 할 정도지요.

보잉은 19년 봄까지 인도 완료할 것이라 했지만, 공군은 19년 여름이 끝날 즈음에나 완료될거 같다고 매우 부정적입니다.

Profile image 패딩턴 2018.03.22. 00:36

우리는 A330 MRTT 업어온걸 지금 생각해보니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KAI바라기 2018.03.22. 00:47

급유기 시장에서 MRTT의 입지가 올라가고 있는 듯 합니다.

스텔스기의 경우 붐 스크래핑이 문제가 될텐데,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슬라이더 2018.03.22. 08:45

좀 안됐지만 보잉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부실 이미지가 부각돼 T-X 프로그램에서 KAI가 반대급부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신규 기체도 아니고 기존 상용기 개조하는 프로젝트가 뭐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요. P-8도 제대로 개발했으면서

말입니다. KC-135를 수십년간 굴려봤으면서 엄청난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Profile image KAI바라기 2018.03.22. 08:49

저도 내심 이 점을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전투기 사업과 공중급유기 사업이 다르긴 한데, 스크래이핑 문제 외에도 몇가지 더 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 되지 않는 듯 합니다.

app14 2018.03.22. 09:26

T-50a가즈아~~~~~

Profile image KAI바라기 2018.03.22. 09:28

정말로 가즈아 를 바랍니다. KAI 가야되서요 ㅎㅎㅎ

슬라이더 2018.03.22. 09:31

미공군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KC-46 프로그램이 T-X 최종발표가 나오는 5월까지 상황이 더욱 더 악화되었으면 합니다 (...)

Profile image KAI바라기 2018.03.22. 10:56

초도분이 가을에나 인도될거 같다고 했는데, 그 이전에 공군이 계속 쪼대면 뭔가 나오겠지요. 좋지 않은 방향일지 좋은 방향일지는 가 보면 알듯 합니다.

type45 2018.03.22. 09:30

A330MRTT를 선택했다가 보잉의 로비 때문에 바꾼 미공군과 정부의 업보입니다.

제 생각에도 보잉 T-X로 결정되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겁니다.

록히드 마틴도 T-50A 말고 자기들이 독자적으로 훈련기를 개발하려고 계획했다가 비용과 개발시간이 월등히 늘어나는 문제 때문에 결국 포기한 마당에 보잉이 제 시간 안에 납품하기는 힘들 겁니다.

이 때문에 크게 데인 미공군이 훈련기로 보잉을 선택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미 의회 등이 변수가 되겠지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3.22. 09:12

구어체 번역 힘드시죠? 동감합니다.

Profile image 패딩턴 2018.03.23. 00:02

네...중간 중간마다 꽉 막히네요 ㅠ

Profile image Beaumont 2018.03.22. 10:17

미국도 진작에 KC-46이 아니라 A330MRTT를 선택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겠죠. 다른분 말처럼 우리나라가 A330MRTT 선정한게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3.22. 10:27

KC-46 문제에 대해서 A330MRTT 를 언급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전 다르게 봅니다. KC-46은 KC-767의 후속작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KC-767이 2015년 8월에 이탈리아 국내서 조립한 F-35A와 급유 시험을 완료했습니다.  * 호주공군 A330MRTT도 2015년 9월에 F-35A에 공중급유했습니다.

하지만, KC-767과 달리 KC-46은 배선 삼중화 등 미 공군이 요구하는 수준의 개량이 필요했고, A330MRTT가 미군이 요구하는 사항을 무사히 통과했을 것이라는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닌가 싶네요. 

type45 2018.03.22. 10:43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물론 기술요건이 높기 때문에 개발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A330MRTT가 선택된 것은 2008년이고, 그걸 뒤집고 보잉 KC-46이 선택된 것은 2011년입니다.

즉 재선정과정에서 3년 넘는 시간을 허비한 겁니다.

이 역시 가정이긴 합니다만, A330MRTT가 선택된 시점에서 진행했다면 이미 완성해서 날고 있을 상황이라는 거죠.

결국 뻘짓의 결과일 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3.22. 10:52

결과론적인 문제를 놓고 보자면 다른 사업들도 한도 끝도 없이 파낼 수 있죠. 

물론 보잉의 개발 지연 문제는 어디까지나 계약업체이니 그들 책임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하는것은 에어버스거는 문제 없어 라는 식의 인식입니다.

 

문수로와 2018.03.22. 11:13

어짜피 미 공군이 무를 수도 없고... 보잉이 쉬엄쉬엄 개발하고있나보군요 ㅎ

type45 2018.03.22. 11:29

보잉은 쉬엄쉬엄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개발비가 늘어나는데, 보잉은 처음 제시한 납품가대로 납품하겠다고 했거든요.

이럴 경우 추가된 개발비 회수가 안되기 때문에 이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Profile image KAI바라기 2018.03.22. 11:31

보잉도 나름 쪼이긴 할겁니다.

Accountability Office (GAO) report one year ago had already absorbed about $1 billion in cost overruns that went beyond the government cap on development costs of $4.9 billion

총 예산의 1/5 정도가 이미 지연으로 인한 손실금으로 발생한 듯 한데, 더 늦어지면 적자일 듯 합니다.

shaind 2018.03.22. 17:02

보잉 정말 양심없네요. 떼써서 따냈으면 일이라도 잘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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