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금년 여름에 Euro Drone 연구를 시작할 계획

사진 : 에어버스의 미래형 유럽 중고도장기체공(MALE) 무인기 일러스트

프랑스 Jean-Yves Le Drian 국방장관이 파리 에어쇼가 열리는 6월 중순에 독일, 이탈리아와 유럽제 중고도장기체공(MALE) 무인기 연구에 대해 합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항공 및 정보 수집에 대한 업계 기술을 유지하는 중요한 첫 단계로 볼 수 있다.

Le Daian 장관은 3월 11일 그가 설정한 금년도 아젠다를 기자들에게 설명하면서 "감시 및 ISR 드론을 가속화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프랑스가 독일과 이탈리아와 함께 2025년으로 예상하는 미래 유럽제 UAV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잘 아는 소식통은 이 프로젝트가 UAV에 장착하는 것에 대한 미국의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을 피하기 위한 유럽의 주권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e Darian 장관은 "6월에 열릴 파리에어쇼가 우리 방산 기업들의 중요한 랑데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연구 시작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는 물론이 유럽제 드론을 생산하는 길에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잠시동안 UAV에 대한 작업했던 업체인 닷소 에비에이션의 Eric Trappier 회장은 3월 11일에 최근 프랑스가 미국제 General Atomics Reaper을 주문하면서 "약간 충격을 받았다" 고 전했다. 그는 프랑스의 리퍼 획득은 임시방편이며 유럽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번째 리퍼가 다음달에 인도되며, 세개의 강력한 batch를 위한 두번째 주문이 금년 여름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퍼는 유럽 영공을 위한 인증을 받지 않아 유럽에서는 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마지막으로 운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당국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략적" 능력과 연구들은 드론의 개발과 생산으로 가기 위한 첫 단계가 될 것이다.

그는 연구를 위한 주문은 천만 유로 정도의 가치가 있을 것이고 밝혔다. 회사들은 업무를 분담하기로 합의했고 정치, 예산 그리고 운영 선택은 정부가 할 것이다.

닷소는 2014 회계 발표에서 작년에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 국방부는 산업계의 제안을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정의 단계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금년에 정의 단계에 좋은 신호가 켜질 것을 희망하고 있다.

2013년에는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와 알레니아 아에르마키가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의 차세대 MALE 2020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닷소의 파트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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