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작한 F-35A의 가격이 직도입분보다 3천3백만 달러 더 비싸다고

Jane's는 일본이 현지에서 제작한 F-35 전투기의 가격이 미국에서 도입한 같은 전투기보다 3천3백만 달러가 더 비싸다고 알게 되었다.

가격 차이의 원인은 환율과 일본의 작은 생산 규모 때문이다.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MHI)는 나고야의 최종조립 및 확인(FACO) 시설에서 2015년부터 F-35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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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 획득 기술 군수 기구(ATLA) 대변인 Jane's에게 가격 차이를 확인하면서 F-35의 단가는 "매 회계연도당 환율과 미국에서 완성된 F-35를 사오는 것과 일본 FACO 시설에서 F-35를 조립하는 것 사이의 조달 방법의 차이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일본이 처음 완성된 전투기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F-35를 처음 주문한 2012 회계연도에 환율은 81엔당 1달러 였으며, 이로 인해 F-35 수입 단가는  96억엔(2018년 기준 9천1십만 달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