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2019년 초반에 B-52 엔진 교체 RFP 발행할 듯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446745/ |
---|
3월 13일 공개된 미 공군 문서에 의하면 미 공군이 B-52H 스트라토포트레스 폭격기 엔진 교체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요청(RFP)을 2019년 1분기에 할 것으로 보인다.
문서에 의하면, 미 공군 B-52H 폭격기 76대의 엔진 교체 계약은 최종 제안서가 제출된 후 약 4~6개월후에 수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담당 부서는 각 폭격기에 탑재된 Pratt & Whitney TF33 엔진 8개를 대체하기 위해서 적어도 608개의 새로운 상업용 터보 팬 엔진을 구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 공군은 작년 6월 60년전에 처음 생산된 TF33 엔진이 오래되었고 부품 노후화 그리고 공급업체 기반 축소로 인해 2030년대 이후 지속될 수 없다고 결정했다. 프랫앤휘트니, 롤스로이스 그리고 GE Aviation이 엔진 교체 프로그램에 입찰할 가능성이 있다.
B-52H에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고 기체 수명을 연장하려는 노력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이 폭격기에 의존하려는 계획의 결과로 나온 것이다. 미 공군은 2040년까지 폭격기들을 B-52H와 앞으로 나올 노드롭그루만 B-21 스텔스 폭격기로 바꿀 계획이다. 노드롭그루만 B-2와 록웰 B-1은 퇴역할 예정이다.
진지하게...미공군애들.... B-52를 언제까지 쓰게 될까요?
B1도 가고 B2가 가더라도 살아 남을 B-52에 경의를...
진짜로 100년 채우려고 하는 듯 해서 존경스로운 미국입니다.
기사에서 100년이라길레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가네요.
후임을 기다리며 전역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던 영감님은 또 전역이 미뤄지겠군요
미군:히히! 못가!
상업용 엔진으로 교체한다니 유지비가 더 내려갈테고, 더욱더 퇴역일자는 미뤄지겠군요. ^^;;;
이미 기령이 제 아버지뻘 되는 어르신(?)들인데 제가 취직하고 정년퇴임할때까지 현역일지도 모르겠네요.
할말을 잃어버립니다. 외계인 쳐들어와도 폭격은 B52가 할 것 같습니다.
손자가 아니라 손손자가 모는 역사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