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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가 날자 흑표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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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팩 2018.03.16. 07:52

가디언 40대면 못해도 2조는 될텐데  흑표 100대가 높게잡아도 1조가 안될테고. 나머지 1조가까운돈을 어디서 확보하느냐가 문제네요. 

안승현 2018.03.16. 08:01
울프팩

http://www.sedaily.com/NewsView/1RWZO6O5C3

'문제는 돈. 아파치 1차 도입사업(1조 8,000억원)에서 헬파이어 미사일과 수리부속 최소량만 구입해 도입단가를 낮춘 만큼 2차 사업에서는 미사일 등의 수요가 남아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하다.'

기사에도 나왔듯 미사일이나 이것저것 추가분 하면 2조는 가뿐하게 넘고 2조 5천억까지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기사중에 '5년간 국방예산을 230조원이 아니라 250~280조원으로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정권에서 국방예산 증액한다고 했으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기사중에 하나더. '공중지휘통제기 등 추가 도입 등 굵직한 사업들도 대기 중이다.'

원래 2대 도입한다고 나팔만 요란하게 불었지 실제론 장기소요로 잡혀 있던건데... 잘하면 이번 정권안에 진행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백두산 2018.03.16. 21:23
안승현

전시가 되면 미국의 군수지원은 왜 뺴먹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한국군이 보유중인 탄약으로는 얼마 못가는 상황이고 결국 오죽하면 일본에게까지 탄약관련 협정을 맺을려고 했나요.

 

일반 탄도 실온에 보관하면 오래못가 불발탄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하물며 정밀유도탄은 전용 컨테이너 박스 +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탄약고에 보관합니다. 

 

즉 많이 보유하면 할 수록 평시 유지비용은 상승하게 됩니다.

 

우리 군이 전투기등을 도입할 때 대도록이면 최소한 몇일분의 정밀 유도탄만 사고 가끔 두입하는 것은 결국 유지비용 때문입니다.

 

그리고 헬파이어 미사일도 인제 대체할 미사일이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고 사거리 역시 8km정도로 왠만한 저고도 방공망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 군중 쓸만한 공대지 미사일을 보유한건 해군의 스파이크 공대지 미사일입니다.

 

문제는 저런 기사 때문에 국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전시에 군수지원을 받을거고 미국이 슬슬 대체할 미사일을 준비하고 있고 군에서도 눈독을 드리고 있어 대량 보유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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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03.16. 21:34
백두산

미군의 군수지원은 보장된게 아닙니다. 

게다가 디데이 이후 초기 물량은 누가 보장하나요?

현재 미군이 과거 wasa처럼 대량 보관하는것도 아니구요.

안승현 2018.03.17. 09:03
백두산

답답하네요. 

신규무기 나오는데 구형무기 사는 이유를 모르세요?  F-35C 나오는데 인도는 왜 F-18산데요?

 

헬파이어만 해도 미국이 신형미사일을 도입해도 상당기간 미군도 운용해야 하고 당장 미군에 납품해야할 미사일 수량뽑아 내야 하는데...

미군 납품물량 끝날때 까지 부족한 미사일 수량가지고 그냥 버틸까요? 

 

어쪄면 그 기간까지 버티기 위한 최소한의 헬파이어 도입물량이란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그리고 전시 미군 군수지원 이야기 하셨는데요... 그 전시 지원이란것도 일단 미군이 쓸것에서 잉여자원을 넘기는거거든요. 

과거처럼 한국에 군수창 두고 일본 오키나와에 한국군이 쓸만큼의 치장물자를 쌓아 놓는것... 과거의 이야기잖아요. 

 

미국도 백두산님이 말한 평시유지비용 때문에 보관물량 이제 과거 냉전시절처럼 무턱데고 어마무시한 물량을 보관 안해요.  

그래서 전시 비축탄 문제가 우리군에게 넘어왔고 우리군 스스로 전시비축탄 문제에 이제 민감하게 반응하는겁니다. 

 

얼마전 KBBG 전시물량 해외에 판매한것도 그래서 민감한거고,  천무 물량이 70여대 수준이라고 말할때도 많은 밀매/덕 들이 납득한 이유가 법에 규정된 전시물량 확보 때문이에요.  이제 미군 이딴소리 그만하세요.  과거의 것을 언제까지 현재에 고스라니 대입하는지요?

 

예전에 주한미군 전시예비물자 저장탄 우리보고 사라고 한거 기억하세요? 

미국은 이제 군사위성이나 각종 정보자산으로 획득할수 있는 전쟁정보가 극도로 발달해서 이를 토대로 전쟁징후를 파악하기 때문에 수조원어치 물량의 탄약창을 세계 여러곳에 분산 보관시킬 필요성이 없어 전쟁징후에 따라 탄을 운송 보급하는 체계로 바뀐지 오랩니다.   

 

이젠 미국물자에 무턱대고 기대는 시기 지나도 한참 지났어요. 

백두산 2018.03.18. 15:38
안승현

부족한 수량에 대해서는 보충이 필요하다면 추가구매을 해야되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입또는 생산하는 탄약들은 어디에 보관할까요?

 

가득이나 군산비행장 탄약고 근처 마을 주민들은 탄약고에 인접했다는 이유만으로 태어나고 정든 마을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네. 군부대도 협오시설로 낙인찍히면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하고 그나마 도심지 확장으로 어쩔수없이 이전이 잡히면 그나마 다행이지만(예로 전북 35사단) 탄약고에서 유폭이라도 나면 그 일대 마을과 도시 외각은 아작나고 이는 부산과 천안등 대량의 탄약고를 안고 사는 국민들도 불안해 하는 부분인데 대량으로 생산된 여유분의 탄약들을 어디에 저장을 할까요?

 

미국물자에 기대는 시대가 지났으니 일본등 통일된 탄약규격을 사용하는 국가와 협정을 맺고 있다는것을 압니다.

 

문제는 국토는 좁고 도심지는 확장되고 기존 시설도 나가라고 시위가 벌어지는 판국에 추가 양산된는 탄약고는 어디에 건설해야 할까요?

 

그리고 현대전은 왠만해서는 1달을 넘기지 못합니다.

 

당장 북한과의 일전도 2주안에 판가름이 난다고 보고 있기에 현재 비축중인 탄약양+ 미국외 국가가 보유중인 탄약으로도 전쟁수행이 가능하다고 보는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2003년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을 10년넘게 지속하면서 소모된 막대한 탄약을 굳이 보총할 이유도 여력도 현재는 없는 판국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미국외 국가에서 탄약을 구매할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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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03.18. 15:45
백두산

그래서 언제 올지도 모르는 동맹국 지원(이라고 쓰고 선도입 후지급이라 읽죠)을 기다려야 하나요?

현대전이 1달을 안넘긴다구요? 이라크와 아프간은 얼마나 오래 끌었죠? 전면전만 전쟁인가요? 

그리고 도돌이표인데, 미국이 보유한 탄약은 미국이 쓰려는거지 동맹국에 주려는게 아닙니다. 

미국이 소모한 탄약을 보충할 이유도 여력도 없다구요? 최근 뉴스는 제대로 보시나 모르겠군요.

미국은 이제 전면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대대적인 물량 보충에 들어갔습니다.

 

https://milidom.net/news/591368

미 육군, 탄약 보유량이 줄어드는 것에 우려  (2017.03)

 

https://milidom.net/news/664019

미국 2018 회계연도 예산요구안의 탄약 구매 증가에 메티스 장관이 직접 개입했다고  (2017.05)

 

그리고 마지막 문단 우리가 미국외 국가에서 도입하려는 탄약이 뭐가 있던가요? 

괘변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는 것은 저만일까요?

 

백두산 2018.03.18. 15:50
폴라리스

글을 매일 읽는것이 아니라서 몰랐습니다

 

다만 우리와 미국이 합의한 협정에는 군수물자 지원이 포함되어 있고 미국이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모한 탄약을 보충하는것 또한 당연한 것입니다.(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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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03.18. 16:00
백두산

군수지원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게 바로 효과를 버는건 상대방 국가에서 받을 때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하와이 기항할때 급유받거나, 미군이 한국에서 받는 것이 대표적이랄까요? 아니면 해외 파병시 탄약 받는거 정도죠.

그런데, 막대한 양이 소요되는 전면전 상황에서 미국에서 날라오는 양은 수송기로 오는 것은 한정되어 있고 또 오더라도 선적등에 하루 이상 걸리구요, 선박으로 오는 것은 최소 몇주 걸리고.....이런 제약을 한번 따져보십시요. 

왜 WASA-K가 끝난 다음에 우리의 탄약 보유량에 민감하게 반응들 하는지도 생각해보시구요.

 

 

안승현 2018.03.20. 17:48
백두산

이건 또 뭔 소리예요? 적재할곳 없으니 탄약고 건설하지 말잔 소리에요?

 

혹시 11 탄약창 같은데 가보셨어요?  여유공간 꽤 많거든요.  겨우 헬파이어 도입하는데 탄약창이야기 나올 껀수는 아니에요.  

또한 전시탄약 수량에 문제를 삼지 쌓아 놓을곳 없어서 문제 되거나 문제 삼지 않거든요.  

심지어 창원에 9탄약창만 해도 전시에 미국에서 부산등지로 넘어올 탄약 임시보관할 공간 넉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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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8.03.16. 08:28

아파치 더 들여오겠다는건 좋은데, 흑표를 줄이겠다는건.. 전차부대를 더 감축(혹은 감편)하겠단는 걸까요, 아니면 M48을 더 굴리겠다는 걸까요? -_-a

백두산 2018.03.16. 21:25
천서리막국수

어짜피 군 복무기간 축소로 병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군 입장에서 보면 차라리 전차 1대보대 아파치 헬기 1대가 더 좋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가상치지만 전차 1대로 잡을 수 있는 적 전차 숫자보다 아파치 헬기 1대가 잡을 수 있는 숫자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안승현 2018.03.17. 09:09
백두산

전차만 잡는다면 그런데.. 전차는 적 전차만 잡는 전차전만 투입되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아파치 도입을 찬성하는데 지상군 작전에서 전차는 하는일이 은근히 많아요. 

전차전뿐 아니라 요세화되고 진지구축된 북한지역은 언덕 하나 하나가 전부 점령전 수행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돌격포처럼 전차가 지상군 진격을 막는 주요표적을 현장에서 버텨주며 지원해 줘야 하죠. 

 

당장 M48A3계열 300대가 2020년대 초반까지 퇴역하고 이어 M48A5계열 400~500대가 순차도태하면 700대 이상의 전차 전력이 증발하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당장 해병대와 기계화보병에 배정될 물량이 빠지게 되요.  

군인수가 줄어들면서 단순 뚜벅이 보병사단이 줄어드는거지 기계화 보병은 거의 그대롭니다.  오히려 군인수가 줄면서 단순 뚜벅이 보병을 기계화로 전환시키는데... 여기에 전차가 없으면 어쩌라구요?

야드버드 2018.03.16. 08:39

국산 파워팩으로 시간을 질질 끌지 않았으면 아파치 추가도입과는 무관하게 K-2의 추가 양산, 배치가 이미 진행되고 있었겠죠.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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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8.03.16. 09:04

로템으로선 최악의 시나리오네요. 

이런식이라면 국내 전차 산업 기반이 흔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을 염두에 둔다면 당연히 전차세력이 유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빅맨 2018.03.16. 10:28
MIRAS

전차생산 라인과 협력업체가 사라지면 나중에 새로 개발해도 품질보증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M48 도태물량도 있으니 년 50대정도 저율 생산은 유지 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봣자 10년에 500대입니다. 도태물량과 병행해서 라인 유지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안승현 2018.03.16. 11:51
빅맨

k2 흑표양산 라인이 1년에 66대 생산수준이라...

저율양산이면 1년에 20대 미만이여야 할거에요.  

블루라군 2018.03.16. 09:54

지금껏 육방부가 그래왔던거처럼 결국 아파치도 얻고 흑표도 얻을껍니다.

 

일단 아파치 추가도입 무드 잡아놓고 m계열 전차 골골대는거 매스컴 나오고

 

방위산업 유지 어쩌구하면서 흑표 추가 도입...결국은 썩쎄스!

F-22 2018.03.16. 11:11
블루라군

아뇨... 해군 출신이 국방부 장관이 된 이후엔 육군의 목소리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비용합리화를 목적으로 개편하려 한다면 흑표 양산이 제대로 될 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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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 2018.03.16. 11:36

초기 유로파워팩을 달고 뽑힌 1백여대의 K2는 지금도 별 무리 없이 잘 굴려지고 있죠. 적어도 아파치를 추가로 들여오려면 최소 수량인 2개 기계화보병사단 분량은 제작해서 배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36기인 AH-64E 아파치 가디언을 더 늘리려는 것 같네요.

싱글라이프 2018.03.16. 17:33

이쯤되면 아파치가 가장먼저 격멸하는건 한국군의 기갑전력이 될수도 있겠네요.

패딩턴 2018.03.17. 00:05

아파치 추가도입되면 아파치 70대 이상, LAH 214대에 기존 UH-1H 까지 수리온으로 대체되고 CH-47 개량사업도 잡혀 있으니 항작사 전력이 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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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8.03.17. 01:37

육군이 주장했던 것이 투트랙으로 대형 공격헬기 36대에 소형 공격 헬기 200여대였습니다. 

대형 공격헬기가 늘었으니 소형 공격 헬기 숫자를 줄여야지 왜 애먼 전차 숫자를 줄여야 한다고 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늑대 2018.03.17. 12:02
MIRAS

동의합니다. 아파치를 2배로 늘리려면 우선 LAH부터 손을 봐야지, 왜 흑표가 우선순위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aurm 2018.03.17. 17:00
물늑대

그러면 업체에서 LAH개발 못하겠다고 손을 놓아버릴지도 몰라요. 지금도 업체입장에서는 양산물량 적어서 돈이 안되는 사업입니다.

그럼 LAH과 거기 들어가는 탄에 대해 현재까지 투입된 개발비는 보상해주고 수입으로 돌려야 합니다.

 

우주최강아준 2018.03.17. 02:39

이제 2030년대까지 패튼을 보게 되겠네요. 

그 때 되면 K1도 이제 도태시키게 될거고 1500대 가량의 전차를 아예 향휴 나올 K-3로 다 대체하겠다는 심산일까요..?

참 답답합니다.

 

구경인 2018.03.17. 10:33

 전차--- k2의 역활은 참으로 지대했지만,,, 대기물량 소화한후  이제 압도적인  k3로 가야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신소재인 기가스틸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보기륜을 7개이상으로 늘려 내부공간을 확보하고 탄약적재 늘리고 방공부대에서 조기경보 받아서 155mm에서 발사하는 대공,대지미사일 채용하고,,,기습을 위해 잠복한 대전차미사일 인원들 점사격 제압이 아닌 면사격으로 즉시 제거힐수 있는 자동 게틀링건을 장착하고,,,

능동방어 장착하고 전차장,포수,탄약수,운전병으로 k2도 훌륭하지만 이제 압도적인 k3로 가야 하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물론 파워팩도 보완되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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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03.17. 10:37
구경인

현실성없는 이야기는 자제해주시죠.

 

안승현 2018.03.17. 10:45
구경인

적극공감합니다.  그런데 사양이 많이 약하네요. 

 

말많은 1500마력 엔진과 변속기 엎어 버리고 차라리 대소멸엔진 달고, 155mm는 화력이 낮으니 메가입자포나 파동포 달아주고 적의 공격으로 부터 주변의 보병까지 함께 보호해줄수 있는 디플렉터 방어막을 설치하는겁니다.  그리고 차체도 건다리움 같은 소재를 적극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상에서 2차원 기동하면 제약이 많으니 우주로 띄워서 3차원 공간기동하게 하는거죠.  상황에 따라 지구를 침략하는 대외계인용 궤도포대로도 쓸수 있고...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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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8.03.17. 12:52

정치적일수도 있지만,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적인 태도로 인해 우리나라피해가 하나둘 예견되는데..왠지 국산vs미국제 의 논리로 흑표의 감산을 아파치도입용 카드로 내밀기는 쉽지않을수도..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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