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안드로이드 로봇이 구조 임무 수행을 위한 시험을 준비중

러시아 첨단연구 프로젝트 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장애물을 극복하고 차량을 운영하는 Avatar 의인화(인간형) 로봇이 금년말에 나온다. 과학 및 기술 위원회 의장이자 첨단연구프로젝트의 부국장인 Vitaly Davytdov가 발표했다.

Davydov씨는 "이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에 따라, 이 로봇은 금년 말까지 장애물 코스를 통과해야 한다. Avatar는 장애요소를 극복하고, 차량, 사다리 오르기와 같은 다양한 기술 장치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실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인간형 로봇은 위험하고 심각한 상황에서 구조 임무를 보장하기 위해 재난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개발했었다. 그러나 로봇의 대부분 부품이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결정이 내려졌다.

사회를 위한 "2045" 구성에 따른 미래 전망에서

2015-2020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통제를 받는 저렴한 안드로이드 "아바타"의 출현과 광범위한 사용이 일어난다. "아바타"와 관련된 기술들과 함께 인간들은 새로운 것들을 줄 것이다. : 위험한 환경에서의 작업능력, 구조임무 수행, 극한의 환경에서의 여행 등.
아바타의 구성요소들은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환자들에게 의수를 제공하거나 또는 읽어버린 감각을 회복하는 재활 의학에서 사용될 것이다.

2020-2025

인간의 두뇌와 연결된 로봇 '아바타'를 위한 자동 생존지원 시스템이 만들어져,  완전히 사라지거나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된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환자가 놔와 반응하여 완벽하게 작동하는 몸으로 생활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기술들은 하이브리드 바이오-전자장비를 가능하게 할 것이고, 새로운 IT 혁명을 만들어내고, 가능한 전자와 생물학적 시스템의 모든 종류의 superimpostion을 만들 것이다.

2030-2035

인공적인 운반체에 개인의 의식을 전송할 수 있는 뇌와 인간 의식에 대한 컴퓨터 모델이 하부 시스템이 개발된다.
이 개발은 극단적으로 세계를 바꾸게 될 것이며,  누구에게나 사이버네틱 불멸을 줄 뿐만 아니라  친숙한 인공지능의 형성, 인간 능력의 확장과 일반 일반인들이 여러번에 걸쳐 스스로으 뇌를 복원 또는 개조하여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 단계의 마지막 결과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로 진정한 진화의 단계가 될 것이며 인간과 인간성에 대한 기술적 전망을 완전히 바꾸게 될 것.

2045

물질에서 독립된 정신이 보통 인간의 신체를 뛰어넘는 기능을 가진 새로운 신체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인류의 새로운 시대다. 에너지 생성, 이동, 정치, 의학, 심리학, 과학 그리고 기타 등등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오늘날은 저렴하고 어떤 형태던지 취할 수 있는 나노로봇으로 이루어진 신체를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 물체를 제어할 수 있는 신체 홀로그램을 상상하는 것도 힘들다.
그러나 한가지는 분명하다 : 인류는 역사에서 처음으로, 완전히 관리되는 진화로 전환될 것이며 결국 새로운 종이 될 것이다. 또한 우주에서 대규모의 확장을 위한 전제 조건도 만들어질 것이다.

* 러시아가 공각기동대를 실제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그래서 공각기동대 OST가 러시아 노래였구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