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일본, 협력과 공동개발에 박차를 가할 군사협정에 서명

금요일(13일), 일본과 프랑스가 군사장비와 기술이전에 대한 협상에 서명했으며, 이런 움직임은 군사장비의 협력과 공동개발을 강화하게 될 것이며, 아베 신조 총리는 중요한 강대국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중국과 영토와 다른 문제에서 불화를 겪고 있는 일본은 지난 2년간 영국, 호주와 비슷한 협상을 했고, 해외 군사 전투금지를 풀고 무기 수출 제한을 완화했다.

이번 합의는 원산지 국가의 동의없이 제 3국에 제공되지 않도록 보장함으로서 양국간 방위 협력을 장려하고 있다.

일본의 Fumio Kishida 외무상은 "양국간 안보와 국방 협력이 한발 더 나아갔으며...중요 성과로는 구체적인 협력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Kishida 외무상은 일본과 프랑스 외무 및 국방장관 합동 회의를 마친뒤 토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프랑스의 Jean-Yves Le Drian 국방장관은 지뢰(기뢰) 제거용 무인장비 등이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Darine 장관은 "프랑스와 일본은 이 분야에서 하이테크 기업들을 가지고 있다. 만약 함께 일한다면, 상호간에 윈-윈하는 솔류션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과 프랑스는 양국 군대간 군수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획득 및 상호 운영합의(ACSA)을 체결하기 위한 노력에 합의했다. 일본은 미국, 호주와 ACSA를 체결했다.

* 찝찝한 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