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잠수함 사업 시작 예정이며 토마호크 미사일 도입 검토중

Maciej Jankowski 폴란드 국방차관에 따르면 폴란드 국방부가 2015년 4분기에 새로운 잠수함 획득을 위한 입찰을 시작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계획에 따라, 세척의 신형 잠수함이 2023년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국방부는 미국에서 잠수함용 토마호크 미사일 도입도 노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인 Dziennik Gazeta Prawna가 보도했다.

Tomasz Siemoniak 국방장관은 보도가 나가자 "사실, 우리는 프랑스와 미국에 우리 미래 잠수함을 위한 순항 미사일 획득 가능성에 대해서 문의했다"고 트위터로 알렸다.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는 레이시언이 제작한다. 프랑스와의 협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Jankoski 차관은 금년에 폴란드의 잠수함 입찰을 시작한다는 계획은 야당인 법과정의당 소속의 Artur Gorski의 정보 요청에 대한 공식 반응이라고 확인해줬다. 차관은 정부는 협상 자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계획된 계약의 추정치를 공개하길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Jankowski 차관은 "ORKA 프로그램은 다년간 프로그램이며, 자금은 2024년까지 분산된다. 프로그램의 추정치를 공개하는 것은 계획된 획득 절차에서 국방부의 협상 위치를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폴란드 국방부의 2013~2022년 군 현대화 계획에 따르면 두척의 잠수함은 2022년까지 인도가 완료되며, 세번째 잠수함은 2023년까지 획득한다.

설계 계약의 일환으로, 잠수함 유지보수 센터는 폴란드에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