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미사일 공격의 합동 대응을 위한 드레스 리허설 실시

한군데 모인 미국과 이스라엘 양국 관계자들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우발 계획은 언제든지 활성화될 수 있으며 유럽에서 이스라엘로 미 공군이 72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 제 3공군 사령관 Richard Clark 중장은 목요일(8일) 이란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합동 데스크포스(JTF)의 능력을 연마하는 것을 목표로 2년마다 실시되는 방공훈련인 Juniper Cobra 훈련동안 Hazor 공군기지에서 기자들에게 "어느 시점에서 시나리오에 달려 있지만, 우리는 72시간안에 전투력을 동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병력을 투입할 수 있지만, 거의 즉시 우리는 병력을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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