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러시아 폭격기가 바렌츠해 인근 레이더 기지 모의 폭격 훈련 했다고 밝혀

3월 5일 오슬로 밀리터리 소사이어티에서 Morten Haga Lunde 중장은 "1년전 3월 24일 러시아 폭격기가 Vardø에 있는 정보기관 시설에 대한 전술 비행을 실시했다. 폭격기는 Kola의 기지로 돌아가기전에 공격적인 프로필을 실시하고 있었다. 9대가 그 작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Vardø 의 Globus 2는 미국의 지원을 받아 노르웨이 군사 정보기관이 운용하는 레이더다.  Vardø 는 노르웨이에 접근할 수 있는 Kola 반도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해안선 인근의 작은 섬에 있는 마을이다. 이 해역은 기지에서 출항한 러시아 핵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지나가는 곳이며, 노르웨이가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에 완벽한 장소다.

이 레이더는 시내 중심가에서 매무 잘 보이지만, 바위 속의 정보 스테이션에서 일어나는 일은 매우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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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함정을 표적으로 하다

장군은, 그로부터 2개월 후에 러시아 폭격기들이 노르웨이 북부의 서쪽에서 표적에 대한 모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장군은 "또한, 작년 5월 22일 러시아 항공기가 노르웨이 해역에서 항해하던 나토 선박에 전술 비행을 했다. 그들은 콜라 반도의 다른 기지로 돌아가기전까지 공격적인 작전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총 12대가 그 작전에 참가했으며, MiG-31, Su-24 팬서, Su-34 풀백 그리고 Tu-22M 백파이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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