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육군, 구글 글래스와 유사한 기술 시험중

이스라엘 군이 미래 전장의 지휘통제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구글 글래스와 다른 기술들을 보고 있다.

Israel Today에 따르면, 이스라엘 육군은 자체 버전의 "구글 글래스"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군수 앱을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시험했다.

이스라엘군 개발부서 수장인 Rotem 대위의 "우리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첫번째 응용 프로그램을 완려했다. - 모바일 군수품 운송용"  발언을 인용했다.

이스라엘군 관계자는 IDF 블로그에 "무기와 다른 것들을 실은 트럭과 함께 군수품을 배송할 경로를 보여주면서 스크린에 지도를 보여준다. 이것은 지휘관이 전투중에 그 영역에 도착하면 군수품이 온 것을 업데이트 할 수 있고, - 그리고 이동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아이디어는 야전의 이스라엘 군인이 이 안경들을 장착하여 데이터를 기록하고 지휘소에 보낼 수 있게 해주며, 반대로 전장의 광범위한 내용을 이들이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업데이트 할 수 있게 해준다.

Rotem 대위는 "[작년 가자지구 전투]이후, 기동성이 전투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크게 이해했다."라고 덧붙였다.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는 이스라엘군의 개발 분소가 이동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내년에는 우리는 어떻게 안드로이드 앱을 어떻게 개발하고 사용할지, 다각적인 기술을 입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예상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