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AH-64 공격헬기 유지 노력이 아구스타웨스트랜드에 의해 방해받고 있다고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49845/uk-ap...ort-st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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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BBC는 영국이 아파치 공격헬기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로비로 인해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66대의 아구스타웨스트랜드-보잉 WAH-64D 블럭 I 아파치 롱보우 AH.1 헬기는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하지만, 영국 국방성은 미국에서 신형 AH-64E 아파치 가디언을 직접 도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지만 모든 획득 프로그램을 위한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로비로 지연되고 있다고 정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보잉은 AH-64E를 영국에 (미 육군 다년간 획득 패키지를 활용하여) 대당 GBP 2천만 (미화 3천만 달러)로 제안했다고 한다. 만약 헬기가 1990년대 처음 획득된 WAH-64D 블럭 I 헬기때와 같이 아구스타웨스트랜드에 의해 라이센스 제작 또는 개조된다면 가격은 두배 이사인 GBP 4천4백만 으로 뛸 것이다.
운용중인 초기 모델 아파치 시스템은 더이상 생산되지 않아 영국 국방성의 진행방법 결정은 더욱 긴급해지고 있는데, 보잉의 수주량은 2017년이면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
군 참모들은 구형 WAH-64D가 제 날짜에 퇴역하고, 교체기가 도입되기까지의 능력 간극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5월 7일 있을 총선이후로 연기될 것이며, 결정은 2016년 3월 이전에는 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교체 플랫폼이 2020년까지 배치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방성은 미래 공격헬기 옵션 (50대 플랫폼으로 늘리는)을 고려하여 능력 유지 프로그램(CSP)을 수행하고 있지만, 연구 결과에 대해서 밝히기를 거부했다. AH-64E는 가장 선호되는 옵션이다.
* 그런데, 해상 운영을 중요하게 여기는 영국인지라 접이식 로터 등의 개조는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