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억 들인 KGGB 유도폭탄 개발 내사
|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1477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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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목은 이게 아니지만 알아보기 쉽게하기 위해 약간 수정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당황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500파운드와 2000파운드 유도탄사업이 서로 따로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500파운드폭탄은 KGGB로 국내개발후 공군의 모든 전술기가 사용할 수 있게하고
2000파운드폭탄은 해외에서 도입해 미들급이나 하이급에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뉴스 기사에 따르면 이게 서로 다른 사업이 아니라 같은 사업이라는 말이 되네요.
이런 지경이니 저도 혼란이 오고 있어서 방사청의 해명을 봐야지 정답이나올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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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방사청의 정례브리핑을 살펴보니 KGGB의 돌입각은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했네요.
2011년 국정감사에서 KGGB의 충돌각은 45도에 500파운드이지만 북괴의 장사정포를 제압하려면 2000파운드에 70도 이상에서 돌입해야한다는 자료도 있긴합니다만...
또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돌입각이 70도이상이라 적었기도하고요.
아....머리아프네요.
unmp07
minki 2015.03.11. 14:18
요즘 사드나 기타 등등 여러가지 뉴스를 보면 기레기 수준 + 각 언론사 데스크의 의도적 외곡이 너무나 심해서.......언론에 나온다고 다 믿을 수 없는 시대가 답답할 뿐 입니다.....차라리 디스패치를 믿어야 한다는게 정설이 되었으니...
minki
진짜 엉망진창이긴하죠. 저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기자도 너무 많으니.....
yukim 2015.03.11. 15:15
500파운드를 만들라해서 업체에서 500파운드개발이다 되어갈때 즈음..공군 '이걸 2000파운드로 만들라능' 애미없는 소리나와서 업체에서 '중량차이가 너무나서 새로만드는거나 다름없어 안된다능(일두번시키는거면 개발비주고 신규사업해..스톤헤드야)'해서.. '2000파운드는 직도입 하자는..'으로 정리된거로 아는데 사실과 다른건가..
yukim
승용차 개발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와 이거 괜찮네요! 4배 더 큰 차로 개조해주세요! 라고 한 꼴이었으니까요
와 이거 괜찮네요! 4배 더 큰 차로 개조해주세요! 라고 한 꼴이었으니까요
eceshim 2015.03.11. 18:05
넘처흐르는 500파운드 멍텅구리탄에 간단한 키트를 붙여서 스탠드 오프 병기로 만드는게 이 사업의 목적이고 그걸 훌륭하게 해냈죠.
근데 막판에 공군이 2000파운드 빼애애애애애애액 거린걸 내사하는건 좀 오바라고 보이긴 하는데.
아무튼 이걸로 책임 소재가 공군이 빼애애애애액 거린걸로 결론 나면 공군만 체면 구기는 거죠
근데 막판에 공군이 2000파운드 빼애애애애애애액 거린걸 내사하는건 좀 오바라고 보이긴 하는데.
아무튼 이걸로 책임 소재가 공군이 빼애애애애액 거린걸로 결론 나면 공군만 체면 구기는 거죠
eceshim
진짜 2011년 국정감사자료보면 당황할수밖에 없죠. 13m안에 500파운드폭탄이 떨어지는데 이게 위력이 부족하다니....
루프트바페 2015.03.11. 19:44
위력문제는 SDB로 커버되지 않을까요?
eceshim 2015.03.11. 20:03
루프트바페
위력은 500파운드 고폭탄이 꽉찬게 낫죠. SDB 무게가 280파운드 정도 합니다.
????? 2015.03.11. 20:13
.
?????
KGGB와 2000파운드GPS유도폭탄은 서로 다른 사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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