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 첫 AMCM 장비 장착된 MCH-101 소해헬기 인도 받아
출처 | http://www.agustawestland.com/-/aw1251-aw101-am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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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메카니카-아구스타웨스트랜드와 가와사키 중공업(KHI)은 첫 AMCM 장착 MCH-101 헬기를 해상자위대에 인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01 헬기를 라이센스 생산한 KHI MCH-101은 노드롭그루만 AN/AQS-24A 항공소해시스템과 노드롭그루만 AN/AES-1 항공기탑재 레이저 기뢰탐지 시스템(ALMDS)를 장착한다. 이들 시스템들은 수면에서 해저면까지의 기뢰 탐지 능력을 제공한다. AW101/MCH-101은 AN/AQS-24A를 끌 수 있는 두가지 헬기중 하나이며, 유일한 현대적인 헬기다.
AW101/MCH-101의 AMCM 버전 개발은 주계약업제인 가와사키 중공업이 주도했고, 아구스타웨스트랜드는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KHI는 시스템 통합과 캐빈에 AN/AQS-24A 탑재, 운반, 견인 및 회수 시스템의 설계와 통합을 책임졌다. 아구스타웨스트랜드는 AN/AQS-24A에 대한 견인 패턴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항공기의 자동비행조종시스템(AFCS)을 개조하는 추가적인 기술지원을 담당했다.
인도행사는 2월 27일 Gifu현 가와사키 공장에서 있었고, 일본해상자위대 항공기는 2016년 운영에 들어가기 전에 제51 시험비행대에서 성능평가를 받게될 Iwakuni로 이동되었다.
AN/AQS-24A는 현재 유일하게 운영중인 입증된, 고속 기뢰 소해 시스템이다. 해저면과 떠있는 기뢰를 실시간으로 탐지, 식별할 수 있는 고정밀 사이드스캔소너를 갖추고 있고, 레이저 라인 스캐너는 수중의 기뢰와 다른 관심 물체를 정밀한 광학적 식별을 제공한다.
AN/AES-1 항공기용 기뢰탐지 시스템(ALMDS)는 펄스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며 외부에 장착된 포드에 있는 튜브형 리시버로 잠재적으로 기뢰가 있는 전체 수면인근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ALMDS 포드는 무장 장착대에 장착할 수 있고 데이터는 캐빈의 임무 콘솔에 표시된다.
일본 해상자위대를 위해 가와사키 중공업이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라이센스로 제작할 13대중 AMCM 구성은 8대다. 8대의 항공기는 여섯대의 MCH-101과 두대의 CH-101로 구성된다. CH-101은 일본의 남극 연구임무에도 사용된다.
* 아이고 배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