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차기 공대지 미사일 JAGM이 생산 결정을 앞두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18/02...-dec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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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차기 공대지 미사일이 시험중에 사이버 취약점을 포함한 문제들이 발견되었고 5월에 있을 생산 결정을 앞두고 해결되었다고 미 육군 Joint Attack Munition Systems 프로그램 메니저가 Defense News에게 밝혔다.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Joint Air-to-Ground Missile (JAGM)은 모든 플랫폼에서 발사되는 헬파이어 미사일을 대체할 것이다. 이 미사일은 헬파이어 미사일에 결합된 신형 이중모드 시커와 유도 시스템이 특징이다.
최근 공개된 운용시험평가국(DOT&E) 보고서에서 JAGM의 일부 문제가 발견되었다.
보고서는 2017년 4월 사이버 보안 시험에서 사이버 분석가가 미사일의 유도 소프트웨어에 성공적으로 접근했다면서 미사일의 유도가 해킹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EMD 버전은 암서 시험에서 두개의 표적을 놓쳤는데, 하나는 "탄두 폭발 반경을 벗어나" 지상에 충돌했고, 다른 하나는 "차량 궤도와 로드휠 바닥 인근"에 충돌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시험동안 AH-64E 아파치 공격헬기에서 18발이 발사되었고, 실제 탄두가 장착되어 발사된 네발중 한발이 기폭에 실패했다고 한다. 아파치의 표적 사이트와 화력통제 레이더도 미사일에 "잘못된 표적 가속도"를 전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문제 해결
DOT&E 보고서가 지난달에 나왔지만, 대부분은 시험은 훨씬 이전에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은 종종 시험 보고서가 공개될기 전까지 초기 시험중에 발견된 문제를 수정한다. JAGM 프로그램이 이 경우다.
육군 JAMS 프로그램 메니저인 David Warnick 대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4월 시험에서 식별된 사이버 취약점이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대령은 "우리는 분명히 사이버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으므로 프로그램에 몇가지 이벤트를 추가하여 예정된 모든 강화 및 기능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 JAGM 양산 결정은 2019년 9월에 내려질 예정이며, 미 육군은 2019~2023 회계연도동안 JAGM 6,741발을 획득하기 위해 16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입니다.
미 육군 프로그램을 통해 20,303 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