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후 미 항공모함의 첫 베트남 방문은 인도주의적 임무로 시작될 것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training-sim...n-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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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이 2월 23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실시되는 가장 큰 다국적 재해대응 준비 훈련을 시작할 것이며, 3월 초 미 해군 항공모함이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례 Pacific Partnership 임무도중 칼빈슨 항모의 별도 방문은 베트남전 이후 미 항모의 첫 베트남 방문이 될 것이다.
제13차 Pacific Partnership은 재해 대응 준비, 지역 국가들의 탄력성과 역량 향상과 동시에 민간 인도주의 기구들과의 파트너쉽 강화를 돕기 위한 것이다. 임무는 태국과 태평양의 Yap섬에서 시작될 것이다.
종종 잊어버리지만, Pacific Partnership와 현실적인 인도주의적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은 이 지역에서 미군이 존재하는 중요한 측면이다.
Pacific Partnership 2018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프랑스, 페루 그리고 일본에서 800명의 군인과 민간이이 참가한다. 그들은 미 해군 병원선 USNS Mercy와 원정 고속 수송선 USNS Fall River에 수용된다.
USNS Mercy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그리고 베트남에 기항하고, USNS Fall River는 Yap, 팔라우, 말레이시아 그리고 태국에 기항한다. Pacific Partnership은 태국과 Yab 섬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것 외에도 인도양 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스리랑카를 방문하게 된다.
베트남 방문은 5년 연속이며 베트남이 Pacific Partnership에 참가한지 11년만에 9번으로, 이것은 미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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