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JSTARS 대체의 대안에 대해서 알수 있는 것들

최근 공개된 2019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미 공군은 최소한 단기적으로 무인항공기와 7대의 E-3 AWACS에 의존하는 분산된 전투 관리 접근법을 선호하면서 JSTARS 대체 프로그램을 취소했다.

Heather Wilson 공군성 장관은 수요일(21일) 공군협회의 Air Warfare Symposium에서 "30년전에 혁명적이었던 것의 새로운 버전을 산다고 해서 더 경쟁력 있는 미래로 나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공군 참모총장과 나는 장비를 바꿀 것을 결정했고, 합참, 그리고 국방장관실 참모들 그리고 국방장관에게 장비 교체를 확신시켰다. 우리는 경쟁적인 도메인에서 운영하기 부적절한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Wilson 장관과 공군 전투 사령부 사령관 Mike Holmes 장군은 어제 오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를 확정짓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군은 E-8C JSTARS과 아직 결정되지 않은 시스템 계열(systemm-of-systmes) 접근 방식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예비 계획을 세웠다.

지금까지 알아낸 것은 :

* 노드롭그루만은 JSTARS recap 투자를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보잉, 록히드마틴, 그리고 노드롭그루만의 3개 주계약업체가 JSTARS 대체가 죽으면서 69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대한 희망이 죽어버렸을때, 노드롭이 가장 큰 패자로 간주되었다. 회사는 이미 기존 시스템 제작사이며 JSTARS 대체를 위한 신형 지상이동표적지시(GMTI) 레이더 제작에서 레이시언을 물리치면서, 어떤 주계약업체가 계약을 따냈는지와 상관없었다.

그러나, Holmes 장군은 공군은 언젠가 노드롭 레이더를 구입하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장군은 "레이더는 일종의 모듈식 레이더다. 모듈을 가져와서 함께 더하면 된다. 그래서 나는 이 레이더의 사용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공군은 여름에 시작될 첨단 전장관리 시스템의 대안 분석이 완료되면 이것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일부 MQ-9 리퍼에 새로운 레이더가 장착될 수 있다

2020년대 중반 JSTARS가 퇴역할때 잃을 수 있는 능력을 대체하기 위해 미 공군은 일부 MQ-9 리퍼에 자체적으로 킬체인을 닫을 수 있도록 해줄  새로운 지상감시 레이더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Holmes 장군이 밝혔다.

장군은 미 공군은 "GMTI 레이더 개발을 위해 돈을 쓰길" 원한다고 밝혔지만, 공군이 기존 설계를 재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와 얼마나 많은 MQ-9을 업드레이드할 수 있을지는 명확치 않다고 했다.

예산 문서에는 미 공군은 금년에 moving target indicator "탑재 레이더"로 불리는 MQ-9 리퍼 개조에 1천만 달러를 추가로 지출할 계획이다.

항공기의 기존 전자광학 센서와 무기와 함께 이 레이더는 다른 자산에 의존하지 않고 적을 탐지, 발견 및 격추할 수 있게 해준다.

Holmes 장군은 "한대의 비행기가 GMTI를 가지고 비행하고 다른 센서를 큐에 넣은 다음 필요에 따라 무언가를 타격하도록 지시하는 대신, 우리는 한 비행기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고 속도를 낼수 있을지를 알아볼 것이다."라고 했다.

* 미 공군은 AWACS 7대를 업그레이드할 것

미 공군은 금년에 AWACS 7대를 퇴역시킬 계획이었지만, 대신 이들 기체들에 신형, 첨단 통신장비와 센서를 장착할 것이다.

Holmes 장군은 "우리는 이들 기체를 이미 계획된 것들과 함께 업그레이드한 다음, 이들 항공기들의 통신 시스템을 조정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군은 "우리는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이 공대지 전투 관리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며, 솔직히, 지금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가?"

그 돈중 일부는 이미 FY19 예산에 포함되어 있다. 정당화 문서에 의하면 미 공군은 AWACS 수정을 위해 FY19에 1억2천6십만 달러를 요청할 계획이며, 앞으로 5년간 예산은 2억3백만 달러로 늘어날 것이다. 이는 여러번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하지만, FY19 금액중 5백7십만 달러는 첨단 통신, 네트워킹, 그리고 센서 시스템과 같은 "고급 관리 및 브리지 기능"에 사용될 것이다.

Holmes 장군은 "우선, 아마도 랩톱 시스템의 ad hoc 종류의 랩탑이 될 것이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중에 그들을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에도 더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Holmes 장군은 "글로벌호크 블록40은 JSTARS와 확실히 같지 않지만, 유용한 GMTI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우린리는 정보를 가져오고 실시간으로 유용하게 만드는데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다."라고 했다.

* 추가적인 주문이 이루어진다면, 제너럴 아토믹스와 노드롭이 승자가 될 것

무인항공기 제작업체는 미 공군의 JSTARS 프로그램 취소 결정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

Wilson 장관은 리퍼와 글로벌호크를 위한 임무가 늘어나면서, 미 공군은 더 많은 기체를 사고 "그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부여하고, 그들에게 통신 링크를 부여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글로벌호크 제작사인 노드롭, 그리고 MQ-9 제작사인 제너럴 아토믹스에게 이익이 될 것이다.

* 기존 JSTARS 3대가 FY19에 퇴역할 것

미 공군은 17대의 기존 JSTARS에서 2019년에 퇴역할 3대를 선정헀다.  Wilson 장관에 의하면, 퇴역의 이유는 그 기체들은 "행거 퀸(격납고의 여왕)"이 되었고 오랫동안 문제로 인해 더 이상 비행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 공군은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예산을 투입하지 않겠지만, 나머지 기체들은 2020년대 중반까지 운용될 것이다.

JSTARS 대원에게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공군은 전장 관리 지휘통제 임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행하면서 그들의 전문 기술을 재흡수하는 최선이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

Wilson 장관은 "우리는 훈련을 바꿀 수 있다. 부대 구조를 바꿀수 있다. 우리는 여전히 사명을 다하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사명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