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파라마운트 그룹의 AHRLAC 경공격 정찰기가 미국 시장에 진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8085/ahrla...-us-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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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남아공 파라마운트 그룹이 자사의 Advanced High-Performance Reconnaissance Light Aircraft (AHRLAC)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Bronco II로 알려진 이 기체는 회사는 미국에서 미군에게 경공격 및 정찰기로서의 잠재력을 홍보하기 위해 발표했다.
파라마운트 그룹 인터네셔널의 Ivor Ichikowitz 회장은 "Bronco II는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상당한 미국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기체를 양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이 일환으로, 파라마운트사는 미국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미국의 군사 항공 시험 및 평가 업체 Fulcrum Concepts와 협력했다. Fulcrum Concepts은 무기 및 시스템 통합을 이끌 것이며, 파라마운트의 미국 지사인 파라마운트 USA 그리고 AHRLAC 설계 권한자인 Aerospace Development Corporation (ADC)와 합류하게 될 것이다.
이들 세 회사는 잠재적인 미국 정부 고객에게 항공기를 인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국에 본사를 둔 Bronco Combat Systems을 만들었다.
모양이 좀 특이하긴 하지만, 지금 경공격기 사업에서 한참 경쟁중인 슈퍼 투카노(A-29)나 울버린(AT-6B)에 딱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스펙인가요?
아니면 미군이 지금 하고 있는 경공격기 사업말고 저 AHRLAC가 참가할만한 다른게 더 있나요?
OAX는 둘만 남겼기에 더 들어갈 구석은 없을겁니다.
워낙 미군이 육해공으로 항공기 도입하니 들이밀고 보는거 뿐인걸로 봅니다.
남아공은 참.. 특이하지만 주관있어보이는 무기들을 선보이네요.
브롱코의 모던형같네요 텐덤칵핏, 쌍둥이 꼬리날개에 스터드 윙
파라마운트하니 미국의 파라마운트사가 먼저 생각나는..
멀쩡하게 오리지날이 날아다니고 있는데 브롱코2란 이름 맘대로 써도 되나요?
그저 모양이 트윈테일이라는 것 빼고는 브롱코나 록웰과 아무 상관도 없어 보입니다.
체급도 수퍼투카노의 1/2이라 농약 뿌리기나 마약 단속 용도 이외에는 글쎄요..
기체 이름은 상표권에 관련된거니, 브롱코라는 상표가 다른 회사가 등록하지 않았다면 사용할 수 있겠죠.
OA-X보다 더 낮은 수준의 정찰이나 국경 감시용을 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