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동에서 큰 군사적 역할 모색

프로그램 문제와 남부와 남동부에서의 여러 국경에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터키는 걸프지역에서 큰 역할을 검토하고 있으며, 첫 발걸음을 카타르에서 디딜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수니 동맹인 터키와 카타르는, 최근 양국이 상대방 영토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군사협정을 체결했다.

분석가들은 아마도 한 방향으로만 작동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앙카라 주재 분석가들은 "카타르 육군은 너무 작다. 터키 육군은 NATO에서 두번째로 크다. 터키의 지역내 야심을 감안할 때 사실상, 다른 쪽보다는 터키가 카타르에 병력을 배치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터키와 카타르 정부간 군사 협정은 군사 훈련, 방위산업 그리고 합동 군사훈련도 포함하고 있다.

터키 의회 외교 위원회 의장인 Berat Conkar는 3월 5일에 "터키는 걸프 지역 국가들과 관께를 전략적 관점에서 보고 있다. 이번 카타르와의 합의는 터키가 이미 영향력을 가진 이 지역에 전략적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Conkar 의원은 다른 걸프 국가들과도 유사한 군사 협력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종종 중동에서 카타르가 터키의 가장 정치적인 동맹이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