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해양감시 사업부 신설

이전 에어버스 자회사였던 Signalis가 해상감시부서를 구성하기 위해 보다 큰 사업 구조로 편입되었다.

에어버스는 2011년 자회사를 처음 인수했으며, 새로운 사업부는 해양 안전과 보안을 위한 역량의 중심이 될 것이다.

2월 19일 에어버스사는 Signalis이 Communications, Intelligence and Security (CIS) 사업부 아래 속하며, 이번 새로운 사업부 구성 결정은 해상 감시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이며, 회사의 "One Brand" 전략에 따른 것이다.

CIS 사업부 책임자인 Evert Dudok은 "우리는 선도적인 해양 회사로서 Airbus Defence and Space의 입지를 구축하고 강화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분야의 해상 감시 전문가들을 한군데로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