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16D의 세로뼈대(longeron) 균열 문제 거의 해결

작년에 조종석 균열로 비행이 중단되었던 미 공군 F-16D들이 복귀와 비행이 다가왔고, 조종사 훈련의 중단을 최소화했다.

미 공군은 "전방과 후방 조종석 사이에서 전투기 조종석 구역을 잠싸는 항공기 기골의 일부인 "캐노피 잠금 세로뼈대 균열"을 발견하여 작년  8월부터 F-16D 82대를 비행중지 시켰다. 캐노피가 내려지면 이 세로 뼈대에 달려 있게 된다.

F-16D는 복좌버전으로, 종종 조종사 훈련에 사용된다. 미 공군은 Air Education & Training Command (AETC), Air National Guard (ANG) 그리고 Air Force Reserve Command (ARFC)를 포함하여  157대의 F-16D를 보유하고 있다.

균열이 발견되었을때, 관계자들은 손상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침입 절차에 대해서 우려했다. 대신에, 미공군 전문가과 이 전투기의 주계약자인 록히드마틴의 기술자들은 전방 동체 구역에 철과 알루미늄 스트랩을 부착하는 해결책을 발견했다.

록히드마틴 대변인은 수리가 진행되었고 마지막 세대가 이번주에 완전히 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의 John Losinger 대변인은 Defense News에게 "미 공군과 록히드마틴은 F-16 세로뼈대 균열 문제를 작년 말부터 분석했고 영향을 받은 항공기에 대한 수리 절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USAF/ANG/ARFC 소속 F-16D 82대의 캐노피 잠금 세로뼈대 수리는 이번달에 완료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금이 간 전투기가 많은 곳은 AETC로 총 60대의 F-16D가 비행중지되었다. AETC의 대변인은 모든 전투기가 수리되었고, 대부분 1월 중순부터 비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균열이 처음 발견되었을때, Air Education and Training Command (AETC)은 F-16 조종사 훈련이 8~12주 정도 지연될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 대변인인 Jose Davis 중위는 훈련에 미친 영향은 "원래 예상된 것보다 심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Davis 중위는 이메일을 통해 " 영향을 받은 현역, 공군 예비군 사령부 그리고 주방위군 공군 F-16부대에서 온 운영과 유지보수 인력들간의 공동 노력을 통해, AETC는 훈련에 관련된 영향을 완화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이런 노력에는 예비군과 주방위군에서 대여한 항공기를 포함한 유용한 자원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증/재인증 교수요강(강의요강) 변경, 훈련 교수요강 이적, 그리고 시스템 프로그램 사무국의 적절하고 효율적인 절차들이 포함되었다."

균열의 결과로, 공군은 F-16B 복좌기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 파트너들에게 그들의 전투기들을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미공군 이나 록히드마틴 모두 이들 국가들에서 얼마나 많은 균열이 발견되었고 얼마나 수리되었는지 추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터키, 이스라엘, 벨기에, 네덜란드, 파키스탄, 덴마크 그리고 노르웨이가 아직도 F-16B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