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국방부 장관, MiG-29 수리는 너무 비싸다고 밝혀
출처 | http://www.novinite.com/articles/167031/MiGs+Rep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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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Nikolay Nenchev 국방부 장관은 금요일에 의회의 질의에 답하면서 불가리아 공군이 보유한 MiG 전투기의 수리 작업은 매우 비싸다고 밝혔다.
국방부 자료에 의하면, 기존 항공기의 유지보수에 2029년에는 16억 BGN이 들 것이라면서, 국방부 장관은 불가리아가 신형 전투기 획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formist Bloc (RB)당의 Petar Slavov 의원은 전체 16개 비행대를 나토 요구조건에 맞는 "중고나 거의 신형" 장비로 구매했고, 그들의 유지보수는 쌌다고 밝혔다.
그러나 Nenchev 장관은 정부의 승인으로 국방부가 투자 프로젝트를 준비하더라도 2020년에 불가리아 군 능력 개발 프로그램에 들어가더 라도 새로운 전투기를 획득할때까지 미그 전투기는 "전환기간" 동안 유지보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장관은 동시에 대부분의 MiG-29dhk MiG-21의 감항성 확인을 하는데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며 나토의 항공방어 프로그램에 따른 에어 폴리싱을 수행하는 불가리아의 능력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불가리아는 신형 전투기 획득에 대한 세가지 옵션의 최종 결정을 1년간 연기했다.
* 어제자 파키스탄이 불가리아에서 JF-17을 제안했다는 기사에 이어 불가리아의 상황이 나와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