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캐나다에 주문한 Bell-412EPI 헬기 16대 취소
| 출처 | http://news.abs-cbn.com/news/02/09/18/du...opper-d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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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이 다수의 정치인들이 필리핀 대통령의 인권 유린이 보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타와가 왜 헬기 구매를 허락했는지 의문을 제기하자, 캐나다와 2억3천3백만 달러 규모의 헬기 거래를 취소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필리핀의 다음 선택 : 1. 미국 벨에서 똑같은 헬기를 산다. 2. 유럽제 헬기를 산다. 3.중국제 헬기를 산다. 4. 러시아제 헬기를 산다.
어느쪽이 될까요? ^^;;; (3,4 선택지는 인권문제는 절대 안 따질텐데....)
영어기사 원문 보시면 캐나다나 미국거는 사지마라....조건을 붙이니까.....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귀찮아서 전문 번역안했다고 이런 부분들까지 안보시면 핵심?을 놓칠 수 도 있습니다.
인권 유린 논란의 중심인 경찰이 아니라 테러단체 싸우는 필리핀 공군용으로 도입하는건데 그걸 막으려는 캐나다가 우습군요...그런 와중에 사우디에는 무기 잘만 파는 위선은 뭔지
경찰도 필리핀 정부 소속이죠. 그런데, 캐나다가 사우디에 판게 있나요?
찾아보니 LAV III(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에서 생산)을 19대와 드론(Aeryon Scout) 10대를 사우디 육군에 팔았군요. ^^;;;
수리온 가즈아
LAH 나 수리온 사가라고 하면 사갈까요? ㅎ
Bell 412EPI(최대 이륙 중량:만2천 파운드)에 비해서 수리온(만9천 파운드)은 좀 대형이죠.
LAH의 원형인 도팡(H155)이 만천 파운드 정도인데, LAH 나오면서 엔진이 조금은 강화될테니 비슷하게 맞긴 할 겁니다.
단, LAH가 나올려면 아직 한참 멀었죠. 필리핀은 지금 살려고 하는 거구요.
현시점에서 딱 맞는게 인도의 HAL Dhruv 일겁니다(인도가 수입은 몰라도 수출 조건을 까다롭게 할리도 없을테니 사는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HAL Dhruv이라며누어찌 되었거나 많이 생산됐으나 워낙에 말이 많은 기종 아니던가요...
평판이 안좋으니 그만큼 싸게 팔지 않을까요? 필리핀 입장에서야 그리 호사를 부릴 수 없는 처지구요. ^^;;;
http://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2523255
뭐수리온이 가능성없는애긴아닙니다
수리온에게 기회를..!
추가로 필리핀이야말로 LAH를 사갈 만한 전장환경이 아닐런지요.
빨치산잡는데 특화된 20mm 3열 발칸
미군에 카이오와, 워리어가 남아돌텐데.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두테르테 대통령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 것도 판매시 '조건을 붙히니까' 안산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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