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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과 사브가 한국 해상초계기 사업에서 경쟁할 것이라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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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anes.com/article/77767/singa...equirement

보잉사와 사브는 Jane's에게 한국이 새로 발표한 해상초계기 능력 확보를 위한 입찰에 자신들의 계획을 확인했다.


싱가포르 에어쇼 2018에서 회사 관계자들은 한국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것이며 입찰에서 이기기 위한 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은 P-8 포세이돈 MPA를 제안하고 사브는 Swordfish MPA를 제안할 것이다.


2월 7일 한국 방사청 DAPA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장착 잠수함의 개발과 배치에 대응하기 위한 MPA 획득 계획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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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2018.02.10. 14:55

사브가 덤핑에 가까운 금액 혹은 미칠듯한 기술이전 리스트를 같이 제출하지 않는한 힘들지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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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8.02.10. 17:51
안승현

그래도 우리는 진찌로그러면 움직일 수도 있는 나라긴 합니다..

냐고 2018.02.10. 15:09

설마 미제무기를 강제로 비싸게 사온다느니 무기수입을 다변화해야 한다느니 하는 비난 때문에 사브 소드피시를 사는 대참사가 일어나지는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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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8.02.10. 15:40

이변이 없는 한 포세이돈 확정이겠군요

KAI바라기 2018.02.10. 15:52

사브가 엄청난 기술을 준다면 모르겠네요. 그 외적인 조건으로 보면 포세이돈의 압승인데.

물늑대 2018.02.10. 15:54

더욱이 사브 것은 아직 페이퍼 플레인이니, 더 힘들죠.

울프팩 2018.02.10. 16:15

잘아시다시피 무기체계는 통합과 유지능력이 관건인데. 포세이돈을 제외하면..

택티컬파우치 2018.02.10. 16:44

포세돈보다 상당히 싸고 장비가 포세이돈 급이면 살지도요? 근데 그렇게 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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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8.02.10. 16:52

사업 기종은 이미 정해진 것인 마찬가지고, 사브가 나서줌으로써 우리는 절충 교역 조건을 더 유리하게 받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잉과의 거래이니 피스아이 혹은 슬램이글 업그레이드에 관한 것을 절충 교역으로 얻어내야 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볼츠만 2018.02.10. 17:40

그나마 소드피쉬의 장점은 하단부 레이돔에 360도회전하는 AESA레이더가 수납되어 대해상수색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있죠. 운용고도도 더 높고요. 포세이돈의 해상용레이더는 사실 그런 점에서 좀 실망스럽습니다.

필라델피아 2018.02.10. 18:51
볼츠만

와일드캣도 그렇고 유럽쪽 ASW기나 해상작전헬기는 대수상레이더 하나는 빵빵하게 달려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패딩턴 2018.02.10. 23:07
볼츠만

북한이 AIP 잠수함이나 원잠을 가지지 않는 이상 스노클링을 해야하고 이는 어떻게 보면 북한군의 큰 핸디캡이자 우리에게는 불행중 다행이죠. 이 상황을 적극 활용하면 고성능 레이더만으로도 탐지확률을 높일 수 있을텐데 저도 P-8이 약간 아쉽긴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면에선 원탑이죠ㅎㅎ

필라델피아 2018.02.11. 00:22
패딩턴

일단 소노부이부터 클라스가 다르죠..

패딩턴 2018.02.11. 22:14
필라델피아

P-8 소노부이 적재량이 120발 가량이고 소드피쉬가 112발이라니 클라스가 다른 것...까진 아니지 않을까요.

필라델피아 2018.02.11. 22:31
패딩턴

P-8은 멀티스태틱 소노부이니까요.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소드피시도 멀티스태틱 소노부이 쓴다더군요.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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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8.02.11. 22:35
필라델피아

스워드피쉬도 멀티스태틱 소나 쓴다고 합니다.

https://saab.com/about-saab/sites/asia/IMDEX/news--stories/swordfish---hunting-submarines-from-the-air/

 

그런데, 비지니스기는 고고도로 비행하게끔 설계된 기체인데, 저고도 임무 프로파일이 있는 대잠임무에서도 과연 P-8에 필적할 항속거리가 나올지 의문이네요....

 

MilitaryMA 2018.02.10. 18:09

소드피쉬는 결국 페이퍼 플랜이라.. 이게 의미가 있는 참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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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mont 2018.02.10. 18:39

737계열의 공중경보기, 아시아나 및 계열항공사를 제외한 항공사에서 737을 운영하는 것등 국내 운용환경을 따져보면 거의 P-8이 될 거 같네요. 

ranger88 2018.02.10. 20:16

소드피쉬가 절충교역으로 기술을 퍼준다고 해도 포세이돈한테 밀릴것 같습니다.

일산니발 2018.02.11. 09:09

위 댓글에 이해가 좀 안가는게, 포세이돈의 대잠 능력은 ASEA레이더에 달려 있는데 이게 소드피시보다 부족하다고 하면서 소드피시를 선택하면 "대참사"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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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8.02.11. 09:16
일산니발

레이더는 뭔가 물밖으로 나왔을때 쓰지만 소나부이등은 물속에서 쓰니까요.

즉 대잠능력은 레이더로 평가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분이 대잠이 레이더에 달려있다고 썼나요?

일산니발 2018.02.11. 10:09
폴라리스

포세이돈은 자기장 탐지 대신 AESA레이더로 수면에 노출된 슈노클을 탐지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소나도 별도로 사용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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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8.02.11. 10:17
일산니발

잘못알고 계시네요...

미 해군용에서 MAD를 대신하는 것은 디젤엔진 가동시 나오는 탄화수소를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이것도 인도에는 판매 안해서 인도해군 기체는 MAD를 답니다.

레이더로 마스트나 스노클 찾는 것은 포세이돈이나 스워드피쉬는 물론이고 지금 운용중인 P-3C/CK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산니발 2018.02.11. 14:09
폴라리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러면 해상초계기에서 AESA는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다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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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8.02.11. 15:39
일산니발

대잠초계기라고 레이더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수상 탐색에 AESA 레이더가 뛰어난 장점을 발휘하는 것은 맞으니까요. 

다만, 요즘 잠수함들은 마스트를 내놓을때 레이더 전파를 탐지하는 ESM 안테나도 함께 내놓기에 레이더 전파에 의한 탐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북한 잠수함이 얼마나 하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하지만, 종합적인 대잠 능력에서 소노부이 탑재량이 적고, 아직 개발되지도 않아서 저고도로 이루어지는 대잠수색 임무 프로파일에 따른 항속거리 측정도 안된 기체에 기대를 걸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백두산 2018.02.11. 19:34
일산니발

근데 공기중에 퍼진 탄화수소을 탐지해서 잠수함의 존재를 찾는다면 비록 전쟁상황이니 당연히 어선

등 내연기관을 장비한 선박의 출항을 제안하겠지만... 핵심전력의 위치를 속이기 위해서 소형 잠수함류로 대량의 탄화수소을 발생시켜 기만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단지 탄화수소를 탐지해 잠수함의 존재을 감지하고 매드로 2차 확인 후 소나로 3차! 확인 사살하는 방식이라면 모를까....

 

미국이 왜 매드을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미국이 이 기술을 해외에 판매하는 품목이 아니라면 국산화을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은 기존 P3C에 장착하면 되고 차후 도입될 기체에 장착하면 되니깐요.

 

 

일산니발 2018.02.11. 10:12

센서, 항공 플랫폼, 공격능력 등이 숫자로 비교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기는 통합과 유지능력이다....라고 하시는 의견에는 무엇이 통합과 유지에 걸림돌이 되는지가 드러나 있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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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8.02.11. 10:22
일산니발

숫자로 어떻게 표현을 하라는 것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센서 종류나 숫자, 체공시간, 무장능력 등이 비교되어야 한다는 것인가요?

그건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니 여기에 언급안되는 것이죠. 

 

간략한 비교표는 외국 사이트에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s://quwa.org/2017/03/05/profile-saab-swordfish-maritime-patrol-aircraft-mpa/

MPA-chart-01-768x312.png

 

마지막으로, 통합과 유지보수는 일단 따로 보면, 통합은 여러가지 센서를 하나로 묶는겁니다. 아직 스워드피쉬는 아직 실기체가 없기에 이 통합이 완전한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요즘 기술이 얼마인데 통합이 별개냐고 하실지도 모르곘지만, E-737 웻지테일도 통합에 꽤나 애먹었던 적이 있고, 보잉도 767 개조한 KC-46A 개발에 애먹었습니다. 

그리고 유지보수는 우리만 쓰는 기체나 많은 나라가 쓰는 기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하다못해 F-15K 같은 전투기도 우리만 쓰는 부품 때문에 애먹는다는게 뉴스에 알려져 있죠.  

코코리크리 2018.02.11. 11:12

같은 가격으로 스워드피쉬 1.5배에서 2배 수량에 기술이전 정도 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 정도 떡밥만 사드에서 던지게 방사청이 아사리판만 잘 흔들어주면 보잉도 괜찮은 조건을 내걸거라고 봅니다.

 

백두산 2018.02.11. 20:03

 

 

 

포세이든 사준다면야 저도 반대는 안합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S-3 선정하고 대신 도면 내놔하고 개깡부려서(라고 쓰고 록마와 협력) 우리 입맛에 맞게 해상(해경)/대잠/민간 여객기형등 다향한 파생형 만들어서 해외 판촉전에 나서는것이 더 이득일 듯합니다.

 

수량도 한두대도 아니고 동남아같이 고가의 해상/대잠초계기 구입하기 곤한한 국가와 단거리 소형 제트기를 주로 운용하는 국가등 시장은 넓다고 생각 합니다. 

 

엔진은 아직 미 공군 A-10기가 살아 있고 나머지 부품은 우리가 다시 재 생산해서 팔고 말이죠....

 

버리긴 너무 아까운 기체인듯 합니다.

 

미국이 안쓰는 기종이라 그렇지... 이 정도 크기의 민간 시장도 래드오션시장이지만...

 

우리가 아무런 기술도 없는것도 아니고 이 정도 기술은 미국도 넘어가줄것 같은데..(아니면 라인센스비 지불해서라도...)

 

기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부에 탑재되는 전자장비가 핵심이지만...

 

현재 이도 저도 아닌 상태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백선호 2018.02.12. 08:43
백두산

옛날 비행기는 도면 받아봤자 처치 곤란입니다. 90년대에 생산 중단된 제트 여객기에 P&W의 geared turbofan을 달아 다시 만드는 프로젝트를 검토할 때 도면과 치공구가 잔뜩 저장된 곳에 직접 가서 조사했는데, 도면을 요즘 생산 시스템에 맞춰 digitize하는데만 2~3년 걸리고, 치공구는 너무 오래되어 녹 슬고 변형도 일어나서 얼마나 재사용이 가능할지 판단이 안되고... 게다가 요즘 최신 트렌드와는 동떨어진 옛날식 생산 방법 등등...

 

옛날 비행기 다시 만드는 프로젝트 성사된 것이 별로 없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돈만 깨지고 잘못하면 회사 망한다는 결론만 나오니...

백두산 2018.02.12. 21:28
백선호

(제가 항공쪽에는 관심이 있지만 자세한거는 몰라서 그럽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꼭 치공구를 예전에 사용하던걸 그대로 써야되나요? 동일한걸 새로 제작하면 당장 돈이 좀 나가겠지만 넘어가고 너무 계산적으로 하면 답이 없죠.

 

뭐 쓸만한거는 써야되고 말이죠..

 

국가에서 별도의 지원을 해준다해도 쥐꼬히만한 예산으로 우주발사체를 만들어서 쏘라는 판국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생산 방식은 옛날 방식대로 시작하되 차츰 우리 실정에 맞게 바꿔가면 될 문제일 듯 합니다.

 

뭐 제가 항공기제작등에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이런 댓글을 달은거는 새거 만들다 개쪽나서 돈 버리고 국가는 모름쇠해서 업체 망하나... 옛 기술이라도 배우자는 겁니다.

 

보잉이나 록마 에어버스같은 항공기 제작사가 탄생한 뒷 이야기는 백선호님꼐서도 잘아시겟지만 이들이 기것 만들어서 내놓은 제품 안팔리거나 멀쩡하게 날아가나 추락하는등 온갖 고난을 격고나서 지금의 업체들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기업 현대/삼성도 그 과정을 격었고 지금의 대기업이 만들어서 현재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현대 중공업에서 일할때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께 들은이야기지만... 처음 배 만들때 남의나라 고철 배 가져와서 역 설계 후 자신들이 만들었더니 여기저기 물세고 난리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한국까지 기름 적재하고 온게 용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결국 그 배 동강내서 바지선으로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뭐랄까... 너무 돈과 연관지는것 같습니다. 이런건 국가의 묻지마 투자가 뒷 바침되어야 되는데 적은 예산으로 바로 F-16급, B-737급을 원하는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겠지만...

 

아무튼 백선호님 덕분에 제가 몰랐건 부분 공부를 하게된점도 감사합니다.

백두산 2018.02.12. 21:36
백선호

현장에서 일하시는분?꼐서 말씀하시는거라 저도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지만..(윗 답글은 그냥 읽으시고 흘리시면 됩니다.^^)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게 뭐 있겠습니까.. 보잉이나 에어버스사가 제작하는 여객기중 단거리용 여객기라고 면허생산하면서 기술습득(그럴리 만무하지만...근데 에어버스는 중국에게 면허생산권 줌... 현재의 에어버스를 키우는 일조한건 우리인데..쩝)하면서 미래를 꿈꿨으면 합니다.

 

 

해색주 2018.02.11. 22:23

예전 같으면 스워드피씨를 구매하는 척하면서 P-8을 파는 보잉에게 낚시질을 해볼 수 있겠지만 우리가 다급한 것을 다 아는 판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당장 대잠기가 필요한데 아직 실물이 나오지도 않은 것을 구매하기에는 방사청이나 해군이나 너무 많은 것을 걸어야 할 판이라서 말이죠. 

택티컬파우치 2018.02.12. 01:18

오레전꺼라 가물가물 한데요 포세이돈은 넓은 범위를 탐지하고 무인기로 정확한 위치른 탐지해서 격파하는 방식으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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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8.02.12. 01:22
택티컬파우치

BAMS라는 미해군 개념을 반대로 알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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