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와 한국 해군, EU 주도의 인도양에서의 해적퇴치 임무 지원하기로

사진 Almirante Padilla급 프리깃

Bruxelles2 정보 웹사이트에 따르면, 인도양에서 해적을 방지하고 싸우는 유럽 연합의 EUNAVFOR Atalanta 작전이 콜럼비아 해군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콜롬비아 정부는 EU에 인도양에서의 참여에 관심이 있다고 알렸다. 이번 기여는 스페인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콜롬비아 해군은 프리깃과 경량 간섭 선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은 확실하게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유럽 연합의 첫 대해적 전투에서의 협력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유럽연합과의 프레임워크 합의에 서명하는 중요한 형식적인 가입이 남아있다. 이 작업은 해당되는 프리깃이 여름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다른 프리깃은 곧 대해적 작전에 합류할 것인데, 이 한척은 한국에서 올 것이다. 한국 함선은 일반적으로 CTF-151이 수행한 미국 주도 작전에 더 참여할 것이다. 유럽과의 임무는 한국인들에게도 처음이다.

이 제삼국이 참여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노르웨이와 우크라이나(프리깃 1척), 뉴잉글랜드(경비함)은 소말리아 외곽의 유럽 임무에 이미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콜롬비아와 한국의 참여는 소말리아 해적의 위협이 2010~2012년 사이의 피크를 찍고 감소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이국적"인 협력이다. EUNAVFOR 임무는 유럽 해군 외교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콜롬비아와 한국이 인도양 해적퇴치 임무에 참가한답니다.  아덴만에 가 있는거 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