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형 KJ-500 조기경보기 생산 늘리는중

중국이 신형 공중조기경보기이 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중국의 군사항공 전문가는 이것이 플랫폼의 성숙도에 대한 신호라고 밝혔다.

최근 위성사진은 8대의 Shaanxi KJ-500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가 2017년 12월 중순 Shannxi성 Hanzhong의 회사 공장 활주로에서 찍힌 것이 보였다. 이 함공이들은 중국군에 인도되기 전에 시험을 진행하던 중이었다.

중국 군사 항공 및 산업에 대해 많은 책을 쓴 Andreas Rupprecht에 의하면, 이들 항공기들은 최소 4대를 운용하고 있는 중국 공군에 합류할 것이며 해군항공대도 비슷한 숫자를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남중국해 주변에서 2017년 12월 하이난성의 Lingshui 공군기지의 위성사진에서 중국 해군의 KJ-500 세대가 보였었다. Stratfor가 공개한 위성사진에는 중국 공군이 KJ-500을 2017년 중국과 인도 병력이 대치한 Doklan 고원에서 200마일 떨어진 티벳의 Lhasa-Gonggar 공항에 KJ-500을 배치한 것이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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