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합동 우주 사령관, 외국 정부가 궤도상 자국 위성에 접근 시도했다고 밝혀

프랑스 합동 우주 사령관이 의원들에게 궤도상의 자국 위성에 대한 외국 정부들이 조사를 위해 접근했다고 밝혔다.

공군의 Jean-Pascal Breton 장군은 "우리 능력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지향성 에너지 무기 개발 외에도, 우주에서의 랑데뷰를 위한 기술 숙달은 우주 공간에서 다른 나라의 우주 자산에 대한 근접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몇몇 우리 인공 위성은 인공위성-검사급의 대상에 의해 이런 식으로 접근이 이루어져 왔다. "

사령관은 특정 국가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런 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주권 국가"가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Breton 장군은 12월 20일 하원 국방 및 군사위에서 "논쟁과 접근 거부 전략이 새로운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청문회의 공식 기록은 최근 공개되었다.

사령관은 "우리 방어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비우호적이거나 공격적인 행동의 용의자를 탐지하고 확인하는 능력을 요구했다. 외기권 우주 활동을 추적하는 능력이 강화되면 프랑스에 관심을 가지는 궤도의 물체를 식별하고 확인할 수 있다고 사령관은 덧붙였다.

장군은 특히 인공위성을 교체하는 우주 영역의 "진정한 노력"을 제공하기 위한 현재와 앞으로 다년간 예산을 높이 평가했다.

2017 국방예산은 군사 우주 프로그램에서 이전 년도와 비슷한 3억 유로(미화 3억7천3백만 달러)를 약간 넘겼다. 2018 예산은 3억2천5백만 유로를 책정했다.

장군은 새로운 예산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치를 알려줄 수는 없으며, 새 인공위성 도입에 따라 지불 예산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군은 프랑스는 장비에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GPS와 유럽 갈릴레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겸용 수신기를 장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군은 타겟팅을 위해 GPS를 사용하는 프랑스 장비는 많으며, 공군은 특정 임무를 제외하고는 항법 보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장군은 프랑스는 금년 위성 리뉴얼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몇년안에 8개의 강력한 위성을 같은 숫자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와 앞으로 수년간 예산 법안에는 능력의 교체와 개선에 "적은" 금액만 투자될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장군은 세대의 강력한 CSO 고해상도 광학 위성의 첫 위성이 금년 말에 발사를 시작하고 2021년에 마지막이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CSO의 접근 권한을 가진 독일 그리고 스웨덴과 함께 CSO의 유일한 소유자다. 파트너 추가 협상이 진행중이다.

장군은 프랑스는 실험용 전자 정보 위성인 Elisa를 운용하고 있으며 2020년 운영에 들어가는 Ceres system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Syracus IV 시스템은 전투 시스템의 디지털화로 인한 통신의 "폭발"을 처리하게 위해 궤도에 올려질 것이다.

이 위성들은 데티러를 처리할 여분의 능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우 견고"할 것이라고 장군은 밝혔다.

장군은 의원들에게 특히 독일 같은 전략적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으며, 파편 등록을 포함하여 "구체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정보를 공유하는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그리고 미국의 Five Eye 국가들에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다년간 예산은 저궤도 정찰, 정보 시스템을 위한 기능 업데이트 그리고 정지궤도에서의 감시를 위한 연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Breton 장군은 특히 프랑스군의 교전시 이익을 위해 우주에서의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장군은 정보와 역량의 공유 그리고 주권 사이에 균형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2016년 우주에서 이전년보다 10% 더 많은 45.863개의 사진을 찍었다.

장군은 "우주는 국가 권력의 상징이다."라고 밝혔다. "이것은 과학적, 기술적, 산업적 그리고 재정적인 힘의 개진이다. 우리는 프랑스가 우주 영역에서 진정한 강국이라는 사실을 축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