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새로운 미사일 방어 전략이 여름에 나올 것

지난 몇년간 전략, 개념 그리고 교리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미 육군은 새로운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전략을 여름에 내놓을 것이다.

미 육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부 사령관 James Dickinson 중장은 1월 25일 워싱턴에서 열린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의 미사일 방어 행사에서 그 전략은 2017년 3월부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 제품은 변화하는 작전환경, 진화하는 위협과 새로운 기술을 통합할 뿐만 아니라 최근 국가 방어 전략 및 육군 작전 개념에 언급된 우선 순위가 들어있다.

새로운 전략은 2018년에서 2028년까지의 기간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 방어 전략, 육군 작전 개념 그리고 육군의 새로운 멀티 도메인 전투 교리 개념과 "함께"할 것이다.

Dickinson 사령관에 의하면, 이 전략은 교리에서 조직, 교육에 이르기까지 장비와 정책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이 포괄적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령관은 전략이 개발되면, 육군은 미래 AMD 부대에 대한 비전을 계속해서 수정하고 있으며 이는 2020 합동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 전략 비전과 일치한다. :

모든 AMD 능력은 "방어적, 수동적, 공격적, 운동적"이며 비 운동은 적이 모든 공격적인 대공 및 미사일 무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합동군에 통합되어 있다.

새로운 육군의 AMD 전략은 곧 발표될 포괄적인 미사일 방어 검토의 발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