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무기 시험관, 새로운 F-35 현대화 계획이 비현실적이라고 비판

미 국방부 최고 무기 시험관은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F-35 프로그램 사무국이 올해 JSF 개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현대화로 이동할 계획이지만 힘든 전투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F-35 JPO는 2016년부터 2017년 10월에 개발 시험 비행을 끝내기 위한 목표를 지키지 못했으며, 대신 금년 2월 또는 5월까지 이들 시험을 끝내고 시스테 개발 시연 SDD(system development and demonstration) 단계를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방부 운용 시험 및 평가 부서의 새로운 부서장인  Robert Behler는 연례 보고서에서 이것은 전율 생산을 시작하기전 마지막 이정표인 초기운영시험 평가 IOT&E(initial operational test and evaluation)가 2018년 말까지 시작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Behler씨는 프로그램 개발을 방해하고 IOT&E의 시작을 방해하는 몇가지 장애물을 언급했다.

- 위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포함된 최신 3F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제트기에 대한 완전히 검증된 임무 데이터가 빨라도 올 가을까지 IOT&E에서 사용할 수 없다.

- 프로그램 사무국이 2017년 계획된 폭탄과 미사일의 모든 정확성 시험을 완료했지만, 아직 분석이 진행중이다. 국방부장관 Operational Test & Evaluation Office (DOT&E)는 만약에 결함이 발견되면 JPO는 시정조치를 개발하고 시험하는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 보고서는 개발을 완료하는데 필요한 임무 시스템 시험이 2월에 완료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은 SDD가 끝날때까지 많은 발견된 결함을 완전히 해결할 수 없고 그런 이유로 블록 3F 능력의 부족이 초래될 것이다."

보고서는 어떻게 JPO가 이전에 "Block 4 후속 현대화" 지금은 "지속 능력 개발과 납품 C2D2로 알려진 F-35 개발의 다음 단계를 어떻게 실행할지 의문을 제기했다.

F-35 JPO의 수장인 Mat Winter 해군 중장은 9월 Defense News 컨퍼런스에서 C2D2 제안을 처음으로 논의하나고 아이폰의 앱 업데이트와 실행하는 전략과 비교했다. 이 아이디어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보다 느리게 나오는 다른 기능과 함께 패키지화하는 대신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계획은 심지어 금년에 완전한 운영 능력을 선언하더라도 C2D2를 계획된 일부 3F 기능을 2019년으로 연기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DOT&E를 포함하여 일부에서 비판 받고 있다.

JPO는 다수의 3F 소프트웨어 패치를 2019년까지 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매 6개월마다 예상되는 제트기의 소프트웨어 변경과 함께 (새로운 무기와 센서와 같은) 계획된 블럭 4 능력을 점진적으로 도입하는 C2D2를 이번 달력 년도에 시작할 계획이다.

DOT&E는 프로그램 사무국이 처음 계획한 C2D2 계획이 테스트 항공기가 충분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변경 비행 시험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없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이유로 "실행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다른 전투기보다 훨씬 짧고 군수 시스템 또는 임무 데이터 파일과 같은 F-35 전체의 다른 일부의 업데이트를 고려하지 않은 빠른 6개월 주기 소프트웨어 생산주기에 대해 의문을 나타냈다.

C2D2 전략과 시간표는 보고서 작성 당시 검토중이었며, Behler씨는 프로그램 사무국에 "C2D2를 더 현실적인 일정 그리고 임무 데이터, 훈련 시뮬레이터, 그리고 감항인증과 같은 다른 배치 요구조건을 조정하면서 적절한 (연구소, 항공기, 그리고 시간) 시험 기반시설과 개조를 포함한 컨텐츠로 재계획"할 것을 권고했다.

목요일(25일) 보고서에 대한 질문에 미 국방부 대변인  Dana White은 성명에서 "국방부가 보고서를 검토하고 있고, 우리는 JSP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는 개선점을 찾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적절한 행동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