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헬리콥터, 군용 개조 버전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 보여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민수와 오일 및 가스 산업의 약세를 반영하여 2016년 418대와 비교하여 2017년에 409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세계 헬기 시장의 침체는 새로운 주문에도 반영되어 1년전 353대에서 335대로 줄었다.

2017년 말까지 총 주문량은 692대를 기록했다.

회사는 프랑스 군의 군사 임무를 위해 연구되고 있는 H-160의 비행 시험을 하고 있다.

회사는 성명에서 "작년에는 3대의 프로토타입이 비행 시험을 하고 있고 2019년 인증을 앞둔 첫 H Generation인 H160을 포함하여 새로운 제품에 대한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H145M이 다수의 무기 발사 시험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헬기는 "2018년 말까지 향상된 모듈식 군사 능력"을 갖출 것이다.

이 경헬기는 400대가 미 육군에 납품된 UH-72A Lakota의 무장형이다.

회사는 작년에 "도전적인 시장환경에서 강해지고 날렵해지기 위한" 첫단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우리 고객들과 우리 세력의 안전을 위해 우리 제품, 서비스 그리고 운용의 디지털화를 증가"하는 두번째 단계를 보게 될 것이다.

프랑스는 작년에 공군, 육군 그리고 해군 항공대에 장비를 위해 내년에 시작될 프로그램을 통한 상세한 군사 연구에 H160을 선정했다. 주문량은 160~190대로 예상된다.

에어버스 헬리콥터 CEO Guillaume Faury는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 상용 제트기 사업부 수장을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