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첫번째 스콜펜 잠수함 S40 Riachuelo가 최종 조립단계에 접어들어

1월 13일과 14일, 브라질 해군과 Itaguaí Construções Navais (ICN)사는 Madeira 섬의 Itaguaí 해군 산업단지내 최종 조립 라인으로 S40 Riachuelo 잠수함의 첫 섹션 3개를 이전했다. S40 Riachuelo는 브라질 잠수함 건조 프로그램 PROgrama de SUBmarinos PROSUB의 첫 스콜펜급 잠수함이다.

리오데자네이로의 Itaguai에 위치한 Steel Structures Manufacturing Unit (UFEM)에서 시작한 11시간에 걸친 5km의 여정이 끝났다. 이번 이동에는 한달간의 계획과 전기 그리드의 확장이 철회되었다. 14일에는 때론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가장 복잡한 단계인 중량 619톤의 길이 39.86m, 높이 12.30m의 섹션을 세개를 320개의 바퀴가 달린 특수 차량으로 운송했다.

Riachuelo함의 중량 487톤 길이 30m의 나머지 섹션 두개도 곧 개별적으로 잠수함의 최종 조립을 담당할 건조 조선소로 이동할 것이며 2018년 후반에 진수를 목표로하고 있다.

PROSUB 프로그램은 추가로 세척의 재래식 잠수함(Humaita S41, Tonelero S42 and Ango Stura S43)과 첫 브라질제 핵추진 잠수함을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 Naval Group은 네척의 스콜펜급 잠수함의설계, 생산 및 기술 이전 그리고 SSN의 비핵부분의 설계와 생산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S40함의 작전 개시는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예정보다 3년 늦음)

스콜펜급 잠수함은 칠레, 말레이시아, 인도 해군이 선택했다. 칠레 해군이 스콜펜급 잠수함 O'Higgins와 Carrera는 각각 2005년과 2006년 완성되었다, 2009년에는 말레이시아 해군에서 Tunku Abdul Rahman 와 Tun Abdul Razak가 취역했다. 인도 해군은 Kalvari가 2017년 취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