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Wasp함이 일본에 도착하면서 F-35B의 첫 함정 배치 시작

미 해군 상륙함 Wasp가 새로운 모항인 일본에 도착하면서 금년말부터 해상에서 작전할 때 처음으로 F-35B를 운용하기 위한 단계에 들어섰다.

이 함정은 1월 14일 사세보의 제7함대에 도착하면서 (8월) 버지니아주 노포크를 떠나 28,400마일의 항해를 마쳤다.

Wasp 함장 Colby Howard 대령은 "USS Wasp의 도착은 군사 능력의 향상과 이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위한 우리 파트너들과 동맹들에 대한 헌신"이라고 밝혔다. "F-35B와 함께 우리는 위기 대응에서 재해구난까지 모든 범위의 군사 작전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다."

Wasp함은 모든 제7함대 상륙부대와 해군의 유일한 전진배치 원정타격그룹을 포함하는 Task Force 76의 기함인 상륙함 Bonhomme Richard를 대체할 것이다. 사세보에 있는 세척의 작은 상륙함들은 전진배치 해군 부대의 상륙부대의 나머지 부분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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