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Naval Group과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무인 헬기 프로젝트에서 협력하기로

Naval Group과 Airbus Helicopter가 프랑스 해군의 중무장 함선을 위한 드론 헬기를 위한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DGA 획득 사무국은 1월 11일 성명을 통해 "2017년 12월 29일 Direction Générale de l’Armement (DGA)는 Naval Group 그리고 Airbus Helicopters와 프랑스 해군 함정에서 수직이륙할 전술 드론(Navy Airborne Drone System)의 미래 능력을 위한 준비에 대한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GA 대변인은 계약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DGA는 계약의 목표는 2021년 중반까지 성숙한 기술을 가진 기술실증기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실증기 프로그램에는 프리깃에서 이륙도 포함한다.

DGA는 나발 그룹과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2인승 Cabri G2 경헬기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인  Hélicoptères Guimbal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GA는 Thales와 Safran Electronics & Defense도 2005년부터 획득 사무국이 요청한 연구를 통해 획득한 고정익 무인기의 기술과 기능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프랑스 중소기업들도 참가할 것이다.

(중간 생략)

이 해군형 UAVsms 2025년경 FTI 중형 프리깃과 다른 프랑스 해군 함정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Cabri G2를 기반으로 VSR700 해군 무인기를 개발했었고, 나발 그룹은 전투 시스템에 무인 헬기를 통합하는 작업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