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A-18G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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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s://twitter.com/df41df31dh10/status/947643100675039232
정부는 전자파를 사용하여 적의 방공망과 지휘통신체계를 무력화 하는 전자전용 공격기를 도입하는 검토에 들어갔다. 보잉의 "EA18G '등을 후보로 2018 년 말에 개정하는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중기방)에 담아 넣는 방향이다.
방위장비청에 따르면 전자 공격기의 사정은 수백 킬로미터. 정부는 적의 기지 공격 능력은 미국에 의존하는 입장이지만, 전자 공격기를 보유하면 핵 · 미사일 개발을 가속화 시키는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레이더 시설을 공해상에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19 ~ 23 년도의 차기 중기방에 명기하고 향후 5년 동안 몇 대의 조달을 목표로한다.
정부는 18 년, 노르웨이 제 순항 미사일 "JSM"을 취득한다. 사정은 약 500 킬로미터 공해상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지 등을 공격 할 수있다. 방위성은 순항 미사일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도 시작한다.
방위성은 해상 자위대의 호위함 「이즈모」를 개수하는 구상도 검토 중이다. 전투기가 이착륙 할 수 있도록 갑판에 경사를 붙여 사실상의 항공 모함으로 운용한다. 항공 모함 탑재용으로 단거리 활주로를 이륙할 수있는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 '의 도입 방안도 있다.
전자 공격기, 순항 미사일, 항공 모함 등 사정이나 공격 범위 만 보면 모두 적 기지 공격에 응용할 수있는 장비이다. 하지만 방위성 간부는 "어디까지나 일본의 방위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수 방위의 입장을 무너뜨리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여태까지야 당연히 안팔거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지만, 일본이 도입을 검토하려들면 우리도 그럴려고 하겠군요.
그라울러는 더 이상 금수품목이 아니죠. 호주에 팔린 전적이 있으니까요. 어쨌든 미국 압박도 있고 북한, 중국도 맞장구 잘 쳐주니 자민당이 이번 기회에 작정을 하고 지르는듯.
호주에는 팔았고 일본도 산다면 우리나라도 한번 구입계획을 세워볼법도 한데 그라울러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도 안들리네요.
KFX가 실패하면 우리도 그라울러로 급선회하겠죠
역할이 다른데요.
우리도 전략자산도입 어쩌구 시끌시끌한데 이런거나 업어왔으면합니다.
우리도 12기정도 데려와야
수송기나 비지니스기체에 장비 달아서 전자전기로 운용해볼까 하는 사업이 원격지원전자전기 사업이라고 있는데
쉽게 말해 EC-130H 를 직도입 해보던... 안되면 전자전 장비만 별도 구매해 우리 C-130에 꼽던 비지니스기체에 꼽던해서 전자전을 수행하려던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슬슬 고개를 들고 있는게 EA-18G 그라울러 도입론인데...
이게 전자전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비슷해 보여도 좀 많이 다른 체계 입니다.
원래 우리군이 계획하던건 킬체인의 한 부분으로써 적의 HQ를 무력화 시킨다는 목적을 가진 기체고...
그라울러는 침투하는 아군기를 위해 적의 야전방공망을 무력화 시키거나 교란하는데 좀더 최적화된 기체거든요.
도입한단 얘기를 군 안팍에서 돌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만약 사실이라면입어왔으면 하네요
우리군이 들여온다 하더라도 제대로 쓸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용
교수님께서는 대한민국 독자적인 재밍작전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EA-18G가 들어온다면 어떤 역할을 할려나요
일본은 독자적인 재밍이 불가능한가요?
V-22나 F35B 말고도..
앞으로 일본의 침투성 전략 기체 확보를 예의 주시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