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한국 KF-X 전투기용 AESA 레이더 개발 지원하기로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1613/S...j6PHExu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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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가 한국의 국산 KF-X 전투기를 위한 AESA 레이더 개발과 평가 지원을 위한 알고리즘을 지원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ADD와 사브가 주도하는 레이더 개발 프로그램은 ADD와 그 계약 파트너인 LIG Nex 1과 협력하여 작업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MSEK 125 (미화 2천5백만 달러)다.
(이하 생략)
saab 340 포함 가격은 아닌것 같은데...
혹시 ADD의 aesa레이더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기체 선정 관련 정보 아시느것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320010011272&ref=search
예전기사긴한데 사브가 테스트기 제안한걸로 알고있어요 그가격포함인듯요
국내 취재 기사 게제 금지는 밀리돔에서 금지하는 사항입니다.
직권으로 해당 부분 삭제했습니다.
KFX용 AESA레이더의 개발구도는 어떻게 되나요? ADD, 한화, LIG의 관계가 아리송하네요. 분명히 레이더의 체계업체는 한화라고 했는데 LIG가 계속 언급되고 있구요. 사업주도는 ADD, 그아래에서 체계개발주도업체는 한화, 특정기술 분야는 상황에 따라 LIG 및 엘타와 사브같은 해외업체가 담당하는 그런 복잡한 구조로 추측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HW 입증시제+체계개발 사업을 한화시스템에서 수주한거고, 시험개발I, II 사업을 LIG넥스원에서 수주한건데,
HW입증시제 처리장치랑 송수신장치, 테스트하는데 필요한 기술자료를 제공하기로 한게 엘타고, SW 테스트하는데 필요한 알고리즘 기술자료를 제공하기로 계약한게 사브인겁니다. 일종의 참고자료를 제공받는거죠.
결론은 레이더 개발에서 소프트웨어와 기초적인 하드웨어 요소 기술은 ADD와 LIG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하고 이 걸 넘겨받아서 한화가 KFX에 실제로 달 수 있는 레이더를 개발한다는 것인것 같네요. 궁극적인 레이더 하드웨어 완성은 한화가 주도적으로 담당하구요.. 항공기 통합은 KAI가 할것 같구요. 웬지 일감 나눠먹기같은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기사에도 언급되어 있는데 과거 록히든에서 체계통합 기술 이전이 거부되었고 국방부는 이를 사브 의 그리펜 의 예를 들어 국내 개발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하였는데요.
이번 ASEA 개발 에 관련 하여 삽의 체계통합 기술 이전까지도 협업?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 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쿠위키 에서는 과거 ADD - LIG 주도로 ASEA 레이더 개발 사업이 주도 된 것으로 적혀져 있는데요. 그렇기에 S/W 의 개발을 LIG 에 맡기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H/W 개발을 주도한 한화 를 뒤로하고 S/W 를 타업체에 맡긴 것이 사뭇 궁금해서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5996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대략의 로드맵이 모싸이트에 올라와잇기에 참고하시라고 링크 드립니다.
링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