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이 해 한바탕 크게 지른다.

 

미 육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바탕 크게 지른다.

 

 

 

2017년 12월 22일 12:12 GMT, 런던, 그랜트 턴불 기자

 

 

 

12월 21일 국방부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핵심 사업 계약 중 일부를 공개함으로써 미 육군에게 크리스마스가 좀 더 빨리 찾아 왔다.

 

 

 

크리스마스를 앞 둔 지름은 수 백대의 M1A2 에이브럼스 전차, 더 많은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팰러딘 자주포 현대화 개수를 포함한다.

 

 

 

제너럴 다이내믹스 랜드시스템은 786대의 M1A1을 신형 System Enhancement(SEP)v3 사양으로 개량하는 데 26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조달 완료 예정 일자는 2020년 말까지다.

 

 

 

육군은 10월, 첫 SEP v3 6대의 차량을 초도 생산 예제 차량으로 전달 받았다. 기존 v2 사양 대비 향상점은 신형 통신 장비, 내부 부가 장비에 더 많은 출력 할당, 신형 장갑재, 전자전 방호 장비, 스마트 탄약 데이터 링크 등이 있다.

 

 

 

수십 억 달러 규모의 계약 중엔 사우디 아라비아의 M1A2S와 쿠웨이트의 M1A2K 사양 업그레이드 또한 포함된다. 그러나 이 차량들이 전부 SEP v3에 준하는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될 지에 대해선 공개된 바 없다. 도 다른 주요 현대화 개수 사업 중 하나는 M109 팰러딘 자주포를 A7 사양으로 바꾸는 것으로 또한 12월 21일 공개 사항에 포함된다.

 

 

 

2억 28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의 일환으로 펜실베니아 주재 BAE 시스템즈는 M109A7과 M992A3 탄약 재보급 차량을 각 228대씩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2022년에 완수될 것이다.

 

 

 

셰퍼드 지가 올 해 초 보고했던 대로, M109A7의 초도 저율 생산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올해부터 장비 주행 시험 단계로 접어 들 예정이다. 다른 신형 에이브럼스 전차와 마찬가지로 최신형 팰러딘 자주포도 더 나은 생존성을 위한 개량형 차대와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중추를 특성으로 삼는 다.

 

 

 

에이브럼스 전차와 팰러딘 자주포 개량 사업은 모두 국방부의 현대화 계획의 방향에 있어 중요하다. 이 사업을 구체화했다는 것은 육군과 방산업체 양측에게 있어 희소식이나 다름 없다.

 

 

 

12월 20일, 미 육군은 오슈코시 사에 1억 달러를 들여 258대의 JLTV와 1,727대 분의 키트를 추가 주문했다. JLTV는 장갑 증가형 고기동 다목적 차량(HMMWV)의 대체제다.

 

 

 

추가로 육군은 록히드 마틴사에 9억 4500만 달러 규모의 FY18 사양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험 계약을 수주했다. 이 계약엔 54발의 탄두 분할 향상탄 Missile SegmentEnhancement (MSE)의 실험용 발사체가 포함될 것이다. 도한 카타르 역시 이 신형 장비 구매를 지속하길 바라고 있다.

 

 

 

이 사업 계약은 130발의 단가 절감안Cost Reduction Initiative (CRI)이 적용된 미사일과 연관 차량 장비들을 포함하며. -PAC-3의 기존 예제 중 하나로- 사우디 아라비아 수출을 위한 것이다.

 

 

 

공개된 사업 계약서에 표시된 다른 탄약으론 래이시온 사의 155mm 엑스캘리버 정밀 유도 포탄이 있으며 이는 7,10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Nammo 사는 M751/M775/M781훈련용 착발 신관 계약을 따냈으며, 육군은 락히드 마틴엔 1억 9,100만 달러 규모의 둔감 탄약 모터와 유도형 다연장 로켓 발사 체계(GMLRS) 계약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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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참고한 사업 계약서

 

 

 

출처 

 

1. US Army goes on Christmas spending spree

 

2. Contracts For Dec. 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