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S-500 대탄도미사일 운송 시스템 2018년부터 개발 시작

러시아가 2018년부터 S-500 Prometey 지대공 미사일/대탄도미사일 시스템 개발을 시작한다.

국영 Rostec CEO Sergey Chemezovs는 화요일(19일) 이메일 성명에서 "수송기계, 장전차량,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 S-500을 위한 수송기계, 장전차량, 장전과 탈착 장비 개발이 2018년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는 "NPP Start가 깔아놓은 기술 및 기술적인 토대로 Technodinamika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이 현재 상부 대기권에서 표적을 요격하도록 설계된 미사일을 시험하고 있다. 계획에 따라, 군에 시스템을 이전하는 것은 2020년으로 예정되어있다. 이 미사일은 미사일 방어 능력이 강화된 유니버셜한 장거리, 고고도 요격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