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추락한 인도군 헤론 무인기에서 중요 장비 얻었을 가능성 제기

이스라엘 국방부가 이스라엘 IAI가 개발 및 제작한 헤론 무인기에 장착된 비밀 장치가 중국군 손에 넘어갔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 무인기는 최근 티벳에 추락했고 중국군이 파편을 수거했다.

이 무인기는 인도가 IAI에서 도입한 것중 한대로 인도 공군이 인도 파키스탄 국경에서 정보 수집과 일상적인 보안 임무를 수행하는데 사용되었다. 인도 미디어들은 이 기체가 중국과 가까운 인도 북동부 Sikkim주 상공에서 운용된 뒤  티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추락은 무인기와 통제 캐빈속 운용자 그리고 지상 통제 시설의 접촉이 끊기는 기술적 결함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연결이 끊긴후, UAV는 중국 영토로 활공했고, 중국군은 추락을 목격한 후 신속하게 파편을 모았다.

이스라엘 국방 소식통들은 이런 종류의 민감한 무기 체게는 대체로 원격 파괴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통제를 벗어났을 때 운용자가 기술적이 노하우가 외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폭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소식통들은 이번 경우 파괴 메커니즘이 사용되었는지는 알수 없다고 밝혔다. IAI가 생산하는 주요 UAV 중 하나인 헤론은 이스라엘 공군에서 Shoval로 불리며 수년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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