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전문가, "무인 전투 차량(RCV)은 에이브럼스 전차에 준하는 타격력 보유 목표"
| 출처 | https://www.army.mil/article/197796 |
|---|
2017년 12월 8일, 육군 보도반 소속 데이빗 버건 저
미시건 주 리보니아 시,
미 육군은 5년 내로 RCV라는 원격 조종 전투 차량의 프로토 타입 테스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앨런 L. 스티븐스 소령은 이 무인 차량이 스트라이커 장갑차만큼 가볍고 빠르면서 M1 에이브럼스 전차와 동급의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11월 30일, 미 육군 기동 전술 방면 최고 기관 산하 탑승 장비 요청 부서 소속 병기 도입 부대 장교 스티븐스는 미래 지상 전투 차량 회의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 자리에서 성배나 마찬가지인 주인공은 차세대 전투 차량(NGCV)였지만, 그가 말하길 미 육군 내부에선 소량의 RCV를 우선적으로 신속 배치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또 중요한 건 테스트 결과가 2035년 배치 예정인 NGCV의 요구 작전 능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스티븐스에 의하면 이전에 있었던 기존 사업들과는 달리 현 계획은 소량의 RCV나 RCV에 사용될 부속품을 구매한 뒤, 장병들이 이들을 전투 훈련소와 여타 실험장, 성능 시험장 등의 거친 환경 속에 끌고 가서 운용해 볼 수 있도록 허가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가 말하길 장병들의 피드백에서 나온 분석은 RCV는 물론 이후의 NGCV의 작전 요구 사항엔 어떤 것이 있을 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는 RCV의 작전 역량 개발 문서가 최소 2022년에는 작성이 완료될 것이라 덧붙였다.
RCV의 장점
시스템 엔지니어 출신인 스티븐스는 RCV가 에이브럼스 전차 대비 많은 이점을 지닐 것이라 말했다.
첫째로 RCV는 무인 차량이다. 이 말은 유인-무인 차량의 합동 작전 상황 하에 무인 차량은 유인 무선 조종 차량보다 앞서 나가, 작전 지역을 정찰하고 전장을 돌아 다니며 위험 지대에 관한 위치 정보를 송신하고 적을 사살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유인 무선 조종 차량들은 무인 차량이 흟고 지나간 곳을 따라 전진할 것이다.
스티븐스가 말하길 실험 사양의 현재 개념에선 유인 무선 조종 차량들마다 두 대의 무인 차량을 할당한 뒤 유인 차량이 이들을 제어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1:2 비율은 테스트가 시행되고 오류가 발견되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1:4 비율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서 “무인”이란 용어는 자율성 수준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걸 뜻한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최저 수준에선 차량에 사람이 탑승하지는 않지만 장병들이 무선 연결 테더링을 통해 조종할 수 있다. 최고 수준에서는 차량이 완전히 자력 주행할 수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과 신경회로망 기술을 요구한다 – 이는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하나 곧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RCV가 에이브럼스와 비교하여 지니는 또 다른 장점은 이 차량이 에이브럼스 전차보다 더 가볍고 조종이 쉽다는 데 있다. 스티븐스의 말에 따르면 이 차량이 더 빠르고 항공 수송이 용이하기 때문에 여단 전투단 지휘관과 전투 부대 지휘관들에게 훨씬 더 크고 많은 선택지를 주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또한 RCV는 무인 차량으로서 각종 탐지 장비와 대무인 차량 무기 등 각종 장비를 탑재해 직, 간접 사격 능력 면에서 방대한 가능성을 지닌다고 말했다. 스티븐스에 의하면 간접 사격 체계의 예시 중 하나론 81밀리 박격포가 있다고 한다. 직접 사격은 에이브럼스 전차의 주포가 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말한다.
스티븐스는 현재 UAV와 RCV 간에 협동을 통해 가시선 너머로 수색과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에 관한 토론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스티븐스가 말하길 모듈식에 오픈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엔 필수적으로 사이버 보안과 재밍 방지 장비가 포함되어야 한다.
생화학 방호 합동 도입처 부지휘관 대니얼 맥코믹이 말하길 RCV와 그 외 로봇 차량들 덕에 전 세계적으로 산재해 있는 생화학 및 핵 무기의 위험 부담을 덜어 줄 것이란 사실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중동과 한반도에서 말이다.
맥코믹은 열영상 조준경 같은 기존 탐지 장비는 적의 형상을 탐지해낼 뿐만 아니라 생화학 병기를 가시화해줄 수 있을 정도의 큰 폭의 성능 향상을 이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티븐의 말에 따르면 무인 차량은 군 부대의 안전은 물론 적병 간의 스탠드 오프 거리를 늘려 주기까지 한다. 장병들이 적의 화망에 노출될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 들게 된다는 것이다.
“우린 전장에서 만날 맞수들에게 작전 역량 면에서 따라 잡히고 있습니다” 스티븐스가 맺었다. “그런 점에서 RCV 사업은 의미가 큰 거죠.”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의 경량화를 통한 기동 용이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에이브럼스 전차와 동급의 공격력을 부여하기 위해선, 반드시 다수의 개발 작업을 완수해야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우린 초기 요구 작전 역량을 달성하기 위해서 한계까지 밀어 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나 과도한 요구 조건은 원치 않습니다.”
스티븐스는 RCV 사업에 연관된 육군 사령부는 병기 연구 개발 공학 센터(ARDEC), 전차-자동차 연구 개발 공학 센터(TARDEC), 통신 전자 연구 개발 공학 센터(CERDEC) 이렇게 셋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에 모인 방산업체 관계자들에게 RCV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부탁하면서 시험은 육군이 제공하는 M113 보병 수송 장갑차 같은 대체 차량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원문:
^ ㅈ ^ 아침 일찍 일어나 짬을 내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