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일반적인 획득 소요기간 절반으로 단축 검토중

새로 임명된 육군성 장관에 의하면, 미 육군이 현장의 병사들에게 능력을 전달하기까지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일정을 어떻게 절반으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Marrk Esper 장관은 12월 7일 상원군사위 획득 재편 청문회에서 "무엇인가를 획득하는 과정은 10에서 15년이 걸렸다. 예전에는 5~7년이었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출발점으로 이를 되돌려 놓는 것이다."라고 했다.

특히, Esper 장관은 자신의 청문회에서 육군이 전형적인 획득 프로그램을 위한 요구사항 개발 기간을 5년에서 12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요구사항 개발 프로세스를 극적으로 줄이기 위한 전략은 초기에 기능을 프로토타입화하고, 시험하고 그후 학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정말로 당신의 요구사항 프로세스를 다듬으면 실제 가능한 것은 무엇이며 얼마나 많은 돈이 들지 등을 알 수 있다"

미 육군은 요구사항이나 설계를 변경하기 쉬울때 더 생산적인 피드백을 얻기 위해 병사들에게 더 많이 프로토타입을 시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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